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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혁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마음에 드시는 시안이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선택해 주시고요, 없으시다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시면
다시 시안 작업해 올려드리겠습니다.

결정되시면 작업 과정(http://4rang.tistory.com/479)과 관련된 글을 읽어주세요..
순서데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고맙습니다.
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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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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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복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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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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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병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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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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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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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윤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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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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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훈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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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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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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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신청

사진 및 이미지 보정

2009년 힘찬 새해 맞이하세요~^^ ............  주문하셨으면 꼭 좀 찾아가 주세요... 새로운 Design & 추천 Design

→ 한미나 님의 스탬프 → 이준호 님의 스탬프 → 최병진 님의 스탬프 → 조양수 님의 스탬프 → 최민정 님의 스탬프 → 위종빈 님의 스탬프 → 유승근 님의 스탬프 → 황진경 님의 스탬프

 News 새소식
→ 각 디자인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특허청에 디자인 보호 신청을 하였습니다.
→ 국내의 여러 사진 인화 및 팬시 사이트와 공동으로 사업을 펼칩니다.
→ 새로운 스탬프 디자인이 추가되었습니다.

 궁금해요! Q & A
→ 스탬프나 씰, 워터마크 등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 제공받은 디자인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사용자 활용기 및 홈페이지 소개 & 자랑
→ 최재훈님 홈페이지

 디자인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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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o를 이용하여 2GB가 넘는 파일을 구우려니 "ISO"파일이라 안된단다.
UDF로 바꾸어서 하란다...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 바꾼단 말인가?
헤매던끝에 방법을 찾았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다음과 같이 UDF 혹은 UDF/ISO 모드를 선택하고 구우면 된다...

MS Office 2007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메뉴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어 사용하기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오래써도 영 적응이 안되는군요...
자주 사용하던 메뉴 찾기도 어렵고요...

그런데 이전 메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네요..
바로 Classic Menu for Office 2007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치하니 바로 예전 메뉴가 생겨나네요...
아주 편리하네요... [메뉴]라는 메뉴가 추가로 생기고요, 이 메뉴내에는 예전 버전의 메뉴들이 들어있습니다..

프로그램 사용도 매우 쉽습니다. 설정할 것도 별로 없고요..
프로그램은 http://www.addintools.com/ 에서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어요~^^

풍경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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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자인

2.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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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스윙시 절대 왼손을 구부리지 않는다. 백스윙에서 스윙시 왼손팔을 일자로 곧게 뻗어 쳐야한다. 절대로 펴면 안된다.
2. 스윙시 오른손은 그냥 형식적으로만 잡는다. 왼손의 리딩에 의해 그저 딸려오는 느낌으로 쳐야 헤드의 무게와 헤드의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왼손으로만 쳐보는 연습을 해보자.
3. 드라이버 스윙시 아연스윙과 동일하게 하되 허리를 쫙 풀어주면서 팔로스윙까지 끝까지 이어서 완전하게 제대로 스윙에 임한다.
4. 공을 끝까지 본다. 스윙을 모두 끝낼때까지 공만 쳐다본다.
5. 몸의 상하 움직임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
6. 헤드무게를 느끼고, 헤드무게로 쳐야 멀리가고, 나도 치기가 쉽다...

오늘 잘 맞은 느낌이 죽 이어졌으면 한다.....

이동준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선택해주신 스탬프 유형은 영문이고, 요청하신 내용은 한글과 한자여서 정확히 어떤 스타일의 글꼴을
원하시는 알 수 없어 일단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또한 한자의 경우 '준'이라는 한자가 중국 간체나 번체 모두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좀 더 다양한 모양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일단 확인하시고, 수정과 관련한 사항을 요청해 주시면 재작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작도 아닌데, 특별히 원하시는 구체적인 내용도 없으시면 작업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모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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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님의 사이트에 구간 반복 기능이 매우 탁월한 Transcribe라는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네요...^^
프로그램 사용법은 서울비님의 사이트 참조 http://seoulrain.net/1142

Transcribe_720_portable.exe

Transcribe_shortcut.txt

유재문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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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별로 안좋아했던 나...
원두커피를 선물로 받으면서
Grinder를 구입하게 되고
여러 나라의 원두커피를 마셔보게 되면서....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다...

직접 갈아 만들어 마시는 커피의 맛은...
단맛이 나는 커피용 과자와 마시면 정말 맛있다는.......^^

Photo 프린터 Epson R290을 구매했다..
잘 모르고 Epson TX400 복합기를 샀다가 color감이 너무 않좋아 위약금을 물고
Epson R290으로 교체했다..
때문에 비용이 요거 한대 장만하는데 24만원쯤 든것 같다...

무한 잉크 공급기가 부착된 제품이라 잉크 걱정이 없어 일단 마음에 들고..
포토 프린터라 사진인화점에서 뽑은 것처럼 출력되는 점이 또한 마음에 든다...

특별히 사용방법이나 설정, 설치도 별 어려움 없고....

참, 폐잉크통은 별도로 잘 산것 같다. 헤드청소를 하니 잉크가 많이 나온다.
폐잉크통이 없으면 프린터의 내부 패드에 쌓인다는데...

한미나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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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133번 시안은 요청하신 모든 내용을 넣게되면 디자인이 너무 산만하게 보입니다.
때문에 제가 임의데로 내용을 빼고 디자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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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진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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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수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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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요청해주신 문구에 글자수가 너무 많아 "사진 이야기"는 뺐습니다. "행복을 찍는 가니맘"도 괜챦은 것 같아서요..
안되신다면 다시 넣도록 할께요.. 그런데 글자수가 많아 영 디자인이 예쁘게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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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빈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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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근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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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경님 사진용 스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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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내가 타고갈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가 눈에 들어온다...
중국 북경 3박 4일 여행...
2009년 2월 2일 월요일 모두들 일하기 바쁜 시간에...   난 떠난다...
9시 5분발...
북경으로 갈때는 정확히 2시간이 소요된다...
거꾸로 서울로 돌아올때는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아마도 기류와 운항항로가 조금 다르기 때문일 듯 싶다...
이륙후 금새 저 아래로 영종도가 보인다...
정말 떠난다는 실감이 든다...
아침 식사를 못하고 온 탓인지 배가 고파 기내식으로 나온 밥과 모닝빵을 뚝딱 해치웠다.
중국의 "칭따오" 맥주와 함께... 
"칭따오" 맥주의 맛은 우리 맥주보다 조금 싱거운 것이 노래방에서 나오는 아류 맥주와 비슷한 맛이었다.. 어느새 창 밖으로 북경의 도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시차가 정확히 1시간인지라 이곳은 아침 10시 5분이다...
신기하게도 KTF Show 핸드폰이 자동 로밍이 되는지 자동으로 시간이 맞추어져있고, 화면에 China Mobile이라는 문구가 뜬다. 길게 0을 누르고 국가번호 82를 누르고 전화를 하니 바로 한국과 전화가 된다...
암튼 좋은 세상이다...
로밍을 해올까 망설였는데, 괜한 생각이었나 보다.
공항을 빠져나와 처음 보게된 중국의 풍경이다.
하늘은 뿌옇다... 물어보니 오늘이 아주 좋은 날씨라는데, 우리나라와 같은 푸른 하늘은 1년내 볼 수 없단다...
정말 말로만 듣던 북경의 공기 오염 상황을 실감하게 된다...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차창밖을 내다본다...
유난히 폭스바겐차가 많았고, 택시는 거의 100% 우리나라 "아반떼"다... 여기선 "엘란트라"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
폭스바겐차가 많은 이유를 물으니 중국에 가장 먼저 진출한 탓이란다...
또하나 이상한 것은 걸어다는 사람이 거의 안보인다는 것이다...
베이징 올림픽 탓인지 건물의 수와 규모는 정말 엄청나다...
역시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인 탓인지 스케일이 모두 크다....  이것이 대륙의 기질일까?..
점심시간이 되어 중국에서의 첫 음식점으로 한국 식당에 들러 된장찌게에 우리 음식을 먹었다...
음식을 먼저 먹고 내가 좋아하는 길거리를 잠시 나가 보았다...
첫 일정으로 들른 곳은 천단공원...
하늘에 제를 지내던 단이 있는 곳이라한다...
여기저기에서 중국 무예 비슷한 것을 하는 사람들과 춤을 추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파고다 공원처럼 여러 노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쉬거나 놀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매우 빠른 손놀림으로 손뜨게를 하고, 무언가를 만들어 파는 상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나에 10원, 20원... 우리 돈으로는 200을 곱하면 되니까... 약 2000원, 4000원정도...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물가는 비싼듯 생각된다..
호랑이 한마리와 코끼리 한마리를 집요하게 달라붙는 아주머니에게서 샀다...
천단공원의 제단이다.
기네스북에 올라있단다...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짜맞춤으로만 만들었단다...
다음 행선지로 향하던 길...
멀리 북경반점이 눈에 들어왔다...
어마 어마한 규모의... 사진에 보이는 모든 건물이 모두 북경반점 건물이다.....
우리나라의 압구정 거리처럼 북경의 가장 번화가인 왕부정 거리로 향했다...
여기 저기를 둘러보며...
사람들의 인상과 행동양식, 거리의 모습 등 많은 것들을 보았다...
왕부정 거리 한편에 매우 길게 늘어선 먹자거리....
막 시작하는 시간이었지만 붉은 홍등을 켜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 정말 장관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은 마르고 마를때까지 사용하니 꼭 사먹지 말라는 가이드의 말이 생각난다....ㅋ
중국 전통 서커스 관람...
서커스 연기자들의 수명이 일반인들에 비해 짧다고 한다...
몸의 유연성 유지를 위해 하루에 식초 한잔씩을 먹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한다...
또 하나 이들에게는 월급이 없다고 한다... 고아들이 많아 키워주고 재워주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나?...
저녁식사로 샤브 샤브...
"화조"라 불리는 향신료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식사를 거의 못했다는...
나는 그래도 꿋꿋이 먹었다...ㅋ
3박 4일간 머물게 될 은풍호텔(Days Inn Hotel)에 도착...
4성급이라는데, 그래도 비교적 깨끗하고 좋았다...
2인 1실이라 4인인 우리 가족에게 방이 2개가 배정되어 있었다..
3박 4일내내 하나의 방은 비어있었다는... 에그 아까워라...
중국은 물이 않좋기에 그대로는 거의 먹을 수가 없었고...
때문에 매일 2병씩의 생수가 제공되고 있었다..
물론 수도물도 끓여먹으면 괜챦다고는 했지만 광물질이 워낙 많이 포함되어 있어 배탈이 거의 난다는...
커피 2개와 녹차 2개가 기본 제공된다.. 녹차맛은 좋았다..
전압도 우리랑 같아 별 어려움없이 카메라 충전을 할 수 있었고, 110볼트용 콘센트도 제공되고 있었다...
인터넷도 기본 제공되고 있었지만, 컴퓨터를 가져가지 않아 테스트는 못해보았다...
호텔로 돌아오면서 잠깐 들러 산 "연경맥주"를 함께 간 분들과 함께 마시며 북경에서의 첫 하루를 마감했다..
명조 3대 황제부터 최후 황제까지 13명의 황제가 묻힌 명 13릉 방문..
마치 인디아나 존스를 찍듯... 황제의 무덤속으로...
후대에도 릉을 찾지 못하게 하기위해 가짜 릉도 만들어 놓았을만큼 치밀했고...
"옥"의 차가운 성질을 이용해 자신들의 시신이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돌을 "옥"을 이용해 만들었단다... "옥"을 제조하는 곳에 들러....
아래의 복숭아 나무도 모두 옥으로 만든 것이란다... 대단하다는 말밖엔....
한식과 중식이 혼합된 점심식사....
멀리 만리장성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워낙 오래된 케이블카라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못탄단다..
그러나 운 좋게도 날씨가 좋아 케이블카를 이용해 만리장성 정상으로 향했다...

참고) 아이가 팬더곰 모자를 사달라기에 얼마냐고 물으니 100원을 달란다. 우리 돈으로 20000원.
너무 비싸다고 하니 얼마를 원하느냐고 묻는다.. 절반으로 팍 잘라 50원에 하자고 하니..
우리 집사람이 그것도 비싸다고 한다... 그러자 30원에 준단다....
아니 뭐 이런 경우가 있나? 30원도 남을 상품을 우선 100원을 부르다니...
중국에 가서는 무조건 깍으라고 하더니만... 해도 너무한다...    결국 30원도 비싼 것 같아 안샀다...ㅋㅋㅋㅋ
드디어 만리장성...
정말 중국에 와있음을 실감하는 곳이었다...
보이차, 동방미인차 등 차를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매장에 드른 후 발맛사지 샵으로 이동...
5달라에 받은 발맛사지...  티눈도 많고 굳은 살도 많다며 50원에 모두 제거하란다...
너무 맛사지를 잘 해주기에 50원을 더 내고 티눈과 굳은 살을 모두 제거했다..
발 마사지에 너무 만족한 일행은 다음날 210원씩을 내고 전신맛사지를 다시 받았다...
발 마사지에 비해 전신마사지는 좀 실망이었다...
다음날 아침 내가 머물던 은풍 호텔에서 조식...
"우황청심원"을 만들었다는 "동인당"에 들러 진맥...
옛 김영삼 대통령시절 오른팔격인 최형우씨를 비롯해, 김홍업, 정몽구씨등 많은 사람들이 손님으로 애용했다고 한다..
뉴스에서 많이 보았던 천안문 광장으로 이동...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북경시내에서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와있지않나 착각이 들 정도로...
천안문 광장을 지나 자금성으로 이동...
정말 어마어마한 위용을 지닌...
방의 수가 자그마치 9999개..
왕이 자는 방은 아무도 모른단다...
하루에 하나의 방에서만 자도 모든 방에서 다 자고나면 27살에 이른단다...
자금성내에는 나무가 한그루도 없었다. 자객으로 부터 왕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자금성내 이런 항아리가 여러개 있단다. 불을 끄기위한 목적으로 물을 담아두던 항아리인데 외벽은 순금으로 도금이 되어 있었단다. 외국군대가 전쟁때 모두 벗겨갔다나? 살짝 긁어보니 정말 아직도 금이 긁어져 나온다..ㅎ 궁녀 선발대회를 거쳐 한번 자금성내에 들어오게 되면 절대 못나갔단다... 아래의 정자에서 달도 보고 밖을 보며 위안을 삼던 곳이라고.. 마치 전철처럼 전기로 이동하는 전동버스가 눈에 띄었다.
북경의 골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력거 투어...
1단으로 된 자전거를 타고 한 20여분간 골목을 둘어보았다.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만큼 너무나도 폐허와 같았다...
하지만 북격의 땅값이 워낙 비싸 이런 집들이 4억씩 간다고....
인력거를 하시는 분들도 꽤나 부자라고...
자신이 안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벌돈을 벌어가기 때문에 이 일을 한다나?...
폐허와 같은 골목에 세워져있는 아우디 자동차에서 머리속에 마구 혼란이 온다..
투어후 우리돈으로 1천원을 팁으로 더 드렸다. 기본료는 5불이었다. 평양관에 들러 닭국물에 밥이 말아져 나오는 온밥과 물냉면을 먹었다...
예쁜 언니들의 "반갑습니다" 노래가 귓가에 아직도 아른 아른...
동양 최대 규모라는 아쿠아리움인 부국해저로 이동...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는 조금 못한듯...
마지막 인어공주의 유영이 아름다웠다..
라텍스 가게에 들러 28만원에 베게 4개를 사들고...
몇일 사용결과 일단은 만족...ㅋㅋ
서태후가 살았다는 이화원에 들렀다...
조그만 우물을 파 인공산을 만들었단다...
중국 최초로 전기가 들어온 곳이기도 하고...
진주를 너무 좋아해 아직도 호수에 노란색 진주를 키운단다...
죽을때 50여개의 진주를 물고 죽었을 정도로...
서태후의 입속 진주는 나중에 장계석이가 꺼나 자신의 아내에게 선물했다는데...
이화원의 복도엔 15000여장의 그림의 그려져있는데 하나도 겹치는 그림이 없단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근처 태가촌에서 북경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했다.
저녁 7시 30분 비행기로 다시 서울행...
아이 둘을 데리고 함께한 첫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