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08.21 매수 시점의 선택..
  2. 2006.08.21 주가와 수급..
반응형
특정 종목의 주가를 움직일만한 수급세력 이 없다면 그 종목은 횡보를 하거나 큰 움직임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횡보를 하거나 장에 의해 약간씩 이리저리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종목은 데이트레이딩도 불가능합니다. 이런 종목은 데이트레이딩은 물론 미리 움직였다가가는 손해 보기 십상 입니다. 그냥 지켜보면서 건들지 말아야 되는 것이죠.

이런 종목을 매매하려면 수급세력이 들어와야 됩니다. 수급세력이 들어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수급세력이 들어오면 캔들이 길어지고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와 더불어 거래량도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던 주식을 누군가가 움직이기 위해 거래를 일으키고 있으면 당연히 캔들의 길이가 길어지고 거래가 늘어나는 모습이 차트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는 버려두었던 이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호재가 발생하였는지, 누가 주식을 매수하는지 알아보고 매수타이밍이 발생하면 공략해야 됩니다.

차트1를 보면 주가가 거래량도 없이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급주체가 없었 다는 것이죠. 그런데 장대양봉이 발생하고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횡보하던 주가가 상승을 하고 난 후에도 캔들의 변화가 심하고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터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트만 봐서는 횡보하던 종목에 단기세력이 들 어와 주가를 상승시킨다음 물량을 털고 있는 것인지 2차 상승을 위해 거래량을 유지시 키면서 개인들의 물량을 뺏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캔들이 길어지고 변화가 있다는 것은 매매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 에 데이트레이더들에게는 먹이사냥의 종목이 됩니다. 횡보할 때의 모습을 보세요. 수익 을 노리는 매매란 불가능한 모습이죠. 일단 이 종목이 어떻게 변했는지 볼까요.

주가가 한 번 더 큰 시세를 주는 모습입니다. 1차 상승 후 조정기간을 거친 후에 상 한가 몇 방 날리면서 100%이상의 시세를 주고 엄청난 거래를 터뜨리면서 시세를 마감하 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전에 횡보하던 때와는 확연히 다르죠. 언제 주식을 매 매하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횡보하거나 서서히 하락하는 종목. 움직임이 없는 종목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들이 왜 안 좋은가하면 장 이 오를 때는 가만히 있다가 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같이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장에 따라 손해를 보는 것이지요. 이런 종목은 장이 좋아도 수급주체가 없기 때문에 상승폭 은 작습니다. 손해 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죠.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런 종 목을 매매를 하니까 주식에서 돈을 버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수급주체가 들어와 캔 들이 움직이는 종목을 종목선정의 1차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반응형

'Stock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눌림목 매수  (0) 2006.08.22
주가와 수급..  (0) 2006.08.21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  (0) 2006.08.20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주가와 수급..

Stock Diary.. 2006. 8. 21. 10:27
반응형

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수급이 함께 조화를 이룰때 상승하게 된다.

분명 기업 가치에는 이상이 없음에도(오히려 좋음에도) 지속적인 하락을 하는 경우에는, 그 원인을 수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특정 재료나 정보에 지나치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주식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수요가 있으면 어떤 악재에도 주가는 오르고 반대로 유동성부족으로 시중자금이 말라 수요가 줄어들면 어떤 호재에도 주가는 하락하거나 약세를 면치 못한다.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수요와 공급이지 결코 어떤 재료나 정보가 아니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시장 전체의 수급에 따른 투자가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다.
수급에서 중요한 요소는 "거래량"  및 "투자자 증가"와 함께 "신규자금(예탁금 증가)"이다.

◆ 바닥에서 급등이었다고 상한선을 뚫어도 바로 크게 가는 것이 아니고, 상승과 조정을 이어가면서 계속 에너지를 보강하면서 오르게 된다. 따라서 한번에 크게 노리기 보다는 눌림목을 적절히 잘 이용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Stock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수 시점의 선택..  (0) 2006.08.21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  (0) 2006.08.20
반드시 추세를 확인하자..  (0) 2006.08.19
Posted by 따뜻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