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3.07.29 골프에서의 핸디와 싱글의 의미
  2. 2009.03.19 오늘 골프 스윙을 하면서 느낀 점...
  3. 2008.05.02 Golf Lesson #23
  4. 2008.03.14 Driver 구매(Cleveland Hi Bore XL 10.5 R)
  5. 2008.03.13 Golf Lesson #22
  6. 2008.03.10 Golf Lesson #21
  7. 2008.03.07 Golf Lesson #20
  8. 2008.03.06 Golf Lesson #19
  9. 2008.03.04 Golf Lesson #18
  10. 2008.02.26 Golf Lesson #17
  11. 2008.02.20 Golf Lesson #16
  12. 2008.02.14 Golf Lesson #15
  13. 2008.02.13 Golf Lesson #14
  14. 2008.02.13 Golf Lesson #13
  15. 2008.02.11 Golf Lesson #12
  16. 2008.02.02 Golf Lesson #11
  17. 2008.02.01 Golf Lesson #10
  18. 2008.01.29 Golf Lesson #9
  19. 2008.01.28 골프 코킹..
  20. 2008.01.28 골프 핸디캡과 관련한 내용..
  21. 2008.01.28 Golf Lesson #8
  22. 2008.01.26 Golf Lesson #7
  23. 2008.01.25 Golf Lesson #6
  24. 2008.01.24 Golf Lesson #5
  25. 2008.01.23 Golf Lesson #4
  26. 2008.01.23 7번 Iron Club 구매..
  27. 2008.01.23 Meridian 골프 장갑으로 교체..
  28. 2008.01.22 Golf Lesson #3 4
  29. 2008.01.21 Golf Lesson #2.
  30. 2008.01.20 Golf Lesson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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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참 재미있지요 골프에 대한 상식이나 에티켓을 알고 치면 더 재미있습니다.

핸디란 핸디캡의 준말입니다. 핸디캡이란 일반 용어로는 장애를 뜻하는 얘기이고요

골프에서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를 얘기합니다. 기준은 차 72 18홀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만약 마지막에 122타를 치셨다면 122 -72 = 50 그러면 님은 핸디 50입니다.

이 뜻은 기준타인 72 타보다 50타를 더 치셨다는 예기입니다.

스코어기준으로 81타내이신 분들을 가르켜 싱글이라 합니다. 싱글이라는건 싱글디짓

그러니까 한자리수라는 말입니다. 기준 72타에서 한자리수의 최고수인 9을 더하면 81이되죠?

81타 안에 드신분들을 카르켜 핸디가 싱글이다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첫번째 목표가 바로 싱글입니다.

그 싱글을 위해 열씸히들 노력하시죠 님도 하루 빨리 싱글대열에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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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란 핸디캡을 줄여서 하는 말인데 18홀을 모두 par를 한다는 가정에서 score가 72가 되거든요. 여기서 초과되는 점수가 바로 핸디캡이 되는 거에요. 예를 들어 평균 90을 친다고 하면 그 사람의 핸디는 18이 되는 거죠. 여기서 평균이라고 했지만 사실 USGA Handicap을 받으려면 골프를 칠 때마다 같이 친 사람의 서명과 함께 점수를 제출하여 적어도 16개의 점수가 입력되어야 handicap이 나오며 이 handicap은 그 중에서 제일 잘 친 점수 5개의 평균이므로 못 친 점수는 전혀 반영되지 않죠. 그래서 자신의 handicap만큼 치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거에요. 이 handicap은 계속 최근의 점수로 update가 되어 기록을 갱신하면 핸디는 자연히 내려가게 되고 최근 16개의 점수가 예전같지 않으면 핸디는 다시 올라가죠.
따라서 Single이란 핸디가 한자리 수인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핸디가 1부터 9, 즉 점수가 73부터 81까지에 이르는 사람을 말해요. 72를 치면 even을 친다고 하고 프로 선수들은 under를 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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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스윙시 절대 왼손을 구부리지 않는다. 백스윙에서 스윙시 왼손팔을 일자로 곧게 뻗어 쳐야한다. 절대로 펴면 안된다.
2. 스윙시 오른손은 그냥 형식적으로만 잡는다. 왼손의 리딩에 의해 그저 딸려오는 느낌으로 쳐야 헤드의 무게와 헤드의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왼손으로만 쳐보는 연습을 해보자.
3. 드라이버 스윙시 아연스윙과 동일하게 하되 허리를 쫙 풀어주면서 팔로스윙까지 끝까지 이어서 완전하게 제대로 스윙에 임한다.
4. 공을 끝까지 본다. 스윙을 모두 끝낼때까지 공만 쳐다본다.
5. 몸의 상하 움직임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
6. 헤드무게를 느끼고, 헤드무게로 쳐야 멀리가고, 나도 치기가 쉽다...

오늘 잘 맞은 느낌이 죽 이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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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23

골프 레슨 2008. 5. 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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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문 프로 골퍼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1. 그립시 왼손 새끼 손가락과 오른손 두 손가락에만 힘을 주고 친다.
즉, 왼손 새끼로만 가볍게 잡고, 오른손 두 손가락만으로 백스윙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코킹과 힘이 빠지게 된다.

2. 발 넓이는 어깨 넓이인데, 발 안쪽의 넓이가 어깨 넓이가 되도록 해야 한다.

3. 시선으로 공을 분배해서 쳐야 한다. 아이언은 공의 윗부분을 친다고 쳐야 뒷땅이 아닌 공이 찍히게 된다.
드라이버시엔 공의 왼쪽 앞쪽을 친다는 기분으로 쳐야 백스윙 각도나 임팩트가 맞는다.

4. 드라이버 스윙시 절대 왼쪽 축이 무너지지 않도록 쳐야 직선으로 공이 나간다.

5. 그립은 손을 쥐어짜듯 잡는다. 클럽의 그립부분에 보면 점표시가 있는데 이 부분에 엄지와 검지 사이의 브이(V)자 부분이 왼손 오른손 모두 일치해야 한다. 이런 경우 모든 손가락으로 잡으면 힘들지만 왼손 새끼와 오른손 두 손가락으로만 잡고 치면 수월할 수 밖에 없다.

6. 절대 헤드의 무게로만 스윙해야지 힘으로 쳐서는 안된다.

7. 공을 절대 본다.

8. 드라이버 스윙시 어드레스 자세에서 헤드를 땅바닥에 놓지 말고 공 부분에 맞춘후 백스윙이 이루어져야 궤적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게 된다.

9. 임팩트 후 팔로 스윙은 바깥쪽으로 크게 그려져야 한다.

10. 왼손 그립시 엄지 손가락은 최대한 손쪽으로 밀어야 힘이 빠지고 코킹이 이루어지지 길게 내밀면 버팅겨져서 힘도 들어가고 코킹도 안되게 된다.

11. 좌우의 괘적이 동일해야 한다. 왼쪽 어깨가 절대 밀려나가선 안되고, 몸 전체가 4각형 박스에 갖힌 듯 고정되어야 한다.

12. 힘을 빼고 떨어뜨리는 것이 되면 허리, 팔로 스로 등에 신경쓰면 거리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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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ver 구매(Cleveland Hi Bore XL 10.5 R)


기존 사용하던 드라이버 대신에 새로운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Cleveland Hi Bore XL 10.5 R..
얼른 나가서 쳐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모양도 샤프하고, 잘 나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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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타구해 보고 왔는데, 우와 정말 잘 나가네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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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22

골프 레슨 2008. 3. 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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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스윙시 왼쪽팔 곧게 펴고, 임팩트시까지 절대 구부리지 않고 곧게 편다.

2. 임팩트시 왼쪽으로 몸이 돌면서 왼손이 곧게 펴진 상태로 왼손에 의해 리드되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3. 임팩트시 공을 끝까지 반드시 보아야 한다.

4. 임팩트시까지는 절대 오른쪽발을 떼지 않는다. 임팩트 후 떼야한다.

5. 임팩트 지점전까지는 헤드의 힘에의해 내려오고, 임팩트 바로 전에 힘을 주어 타구에 임해야 거리가 나고 힘이 붙는다.

---------

6. 백스윙시 손을 높게 올리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슴을 최대한 돌린 상태에서 왼쪽 어깨를 최대한 내리면 자연스럽게 손이 위치하는 지점이 탑이 되도록 해야한다.
지나치게 돌릴 필요가 없다.

7. 임팩트시 클럽을 떨어뜨리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한다.

8. 백스윙 탑에서 스윙시 안쪽으로 그대로 붙여 스윙하는 것이 좋은 것같다.

---------
9. 백스윙시 등뒷쪽으로 빼지말고 수평으로 그대로 올려야 한다. 수평으로 올리지않고 자꾸 뒤로 뺌으로써 슬라이스가 나게 된다.

10. 오른쪽발의 축은 백스윙시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자꾸 움직이면서 쫓아가므로서 슬라이스가 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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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21

골프 레슨 2008. 3. 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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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팩트 순간까지는 절대 오른쪽 발을 떼지 않는다. 타구 후 오른발을 뗀다.

2. 공을 끝까지 본다.

3. 백스윙자세에서 배가 바닥을 향한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가져야 한다.

4. 백스윙자세에서 클럽을 무게에의해 그냥 천천히 내리다가 임팩트 바로 앞 순간에서 힘을 가해야 힘도 들지않으면서 공에 힘을 싣어 보낼 수 있다.

5. 임팩트 순간은 채를 던지듯 해야 한다.

------
확실히 공이 찍히는 느낌을 알았다. 쓸어서 퍼올리듯 스윙을 할때와는 달리 거리가 훨씬 느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부드럽게 임팩트 순간에 힘을 주어야 하며, 내던지듯 헤드의 원심력에 힘을 싣어 치는 것이 힘들지도 않으면서 타구의 거리가 느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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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20

골프 레슨 2008. 3.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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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으로 찍어 치는 것에 대한 감을 처음으로 잡은 날이다.

1. 오른손 바닥을 땅을 쳐다보는 느낌으로 계속 끌고가면서 스윙에 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바닥의 공에 헤드가 찍히게 되며, 동시에 두 팔이 쫙 펴지면서 타구후 동작이 이어지게 된다.

2. 어드레스 자세에서 너무 무릎을 굽히지 말고, 발바닥 전체에 고르게 무게 중심이 오도록 해야 한다.

3. 두발의 축은 절대 무너지면 안되고, 받쳐지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백스윙과 피니쉬 동작때 두발과 몸이 불편한 느낌이 있어야지 편안한 느낌으로 치면 안된다.

4. 임팩트 순간은 어드레스 자세와 동일해야 하며, 클럽을 내던지듯 스윙에 임해야 한다.

5. 백스윙에서 내려오면서 힘을 쓰지말고 임팩트 순간 바로 앞에서 힘을 써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스윙의 소리가 왼쪽 즉, 임팩트 순간부터 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왼쪽 다리로의 무게 중심 이동이 잘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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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9

골프 레슨 2008. 3. 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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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매번 잊는 자세에 대해서만 간단히 다시 적어본다.

1. 공을 끝까지 보아야 한다. 특히 임팩트 순간엔 더더욱..

2. 피니시에서 등뒤로 고개를 제쳐서 끝까지 공을 볼 정도로 틀어져야 한다.

3. 타구 앞에서 힘을 주어  스윙을 하며 즉, 스윙 소리가 왼쪽에서 나도록 해야 한다. 즉. 백스윙 탑에서 내려오면서 힘을 주게되면 써야할 힘을 모두 빼앗기게 되어 실제 스윙시에는 힘을 못쓰게된다.

4. 절대 오른손을 쓰지 않아야한다. 왼손에 의해 리드가되고 오른손은 그에따라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것이지, 오른손을 이용하여 일부러 공을 치려고하면 안된다.

5.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타구후 등 모든 경우에 두 팔이 곧게 펴져야 한다. 굽어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굽어지는 것이지 모든 경우에 두 팔을 곧게 펴야 한다.

6. 백스윙 동작에서 왼쪽팔은 곧게 펴고, 손목 코킹을 이용하여 오른손 바닥이 쟁반을 든 것처럼 하늘을 향해야 한다.

7. 무게중심이동이 매우 중요하다. 백스윙 탑에서 스윙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왼쪽으로 허리가 먼저 돌아야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몸이 틀어지니까 클럽이 따라 내려오도록 해야 한다.
이때 45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클럽이 다시 원래의 어드레스와 동일한 자세가 되면서 이때 힘이 가해져야 한다. 왼쪽으로 허리를 틀때 왼다리와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틀어야 한다.

8. 타구후에도 두 팔은 곧게 펴져야 한다. 스윙후 왼손등과 오른손들이 자연스럽게 상하위치가 변경되어야 두팔이 스윙후 곧게 펴질 수 있다.

========
- 스윙시 팔 곧게 편다.
- 공을 끝까지 본다.
- 원을 크게 그리면서 스윙을 한다.
- 스윙시 클럽을 내던지듯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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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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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8

골프 레슨 2008. 3. 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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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치샷(피치웨지, 샌드웨지)을 이용한 어프로치 연습을 했다.

1. 공은 오른쪽 발 조금 왼쪽에 위치한다.

2. 오른쪽 발은 일반 어드레스 자세와 동일하지만 왼쪽발은 조금 뒷쪽으로 위치하여 발앞끝쪽을 왼쪽으로 조금 오픈시킨다. 또한 무게 중심도 왼쪽 발에 둔다.

3. 본인 스스로의 감을 이용하여 거리를 맞추면된다. 오른쪽으로 45도갔다가 왼쪽으로 45도가면 50미터가 나가더라 라는 식으로 정하면 된다.

4. 실전에서는 피치샷에 의한 정확한 거리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연습장에오면 제일 많이 연습해야 한다.

참고) 어프로치---------------------------------------

어프로치는 크게 피치샷(Pitch shot), 칩샷(Chip shot), 플럽샷(Flop shot)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골퍼라면 누구나 이 세가지 샷을 정교히 구사하고 싶어하죠.
흔히 말하는 숏게임이라는게 100야드 이내에서의 어프로치샷과 퍼팅을 뜻합니다...

1. 피치샷 - 아이언으로 볼에 백 스핀을 가해 높이 쳐올려서 목표지점에 착지한 후 거의 구르지 않고 정지하도록 치는 타법.

2. 칩샷 - 비교적 낮은 탄도의 짧은 어프로치 샷으로서 볼을 바로 굴려서 핀에 붙이는 타법.
런닝 어프로치라고도 합니다.

3. 플럽샷 - 높게 천천히 날아가는 타구로 백 스핀과 추진력이 적은 볼로 그린에 떨어진 뒤 굴러가지 않게 치는 타법.

참고자료 펌) http://blog.daum.net/woonjjang/1526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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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7

골프 레슨 2008. 2.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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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윙시 클럽을 던지듯이 타구해야 한다. 힘들이지 않고도 더 거리가 난다.
개인적으로 볼때 매우 중요한 것 같다.

2. 백스윙시 오른손 바닥이 마치 쟁반을 들듯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따라서 클럽이 눕게된다.

3. 백스윙시 오른쪽 다리가 밀려 따라가지 말고 오히려 안쪽으로 버티는 느낌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또한 몸도 오른쪽 정면을 바라볼 수 있도록 최대한 틀어주어야 한다.

4. 피니시까지도 그립을 절대 떼면 안된다.

5. 피니시에도 절대 공이 있는 자리, 발 뒤꿈치가 있는 곳을 응시하고 있어야 한다.

6. 스윙시 인위적으로 클럽을 공을 맞추기 위해 안쪽으로 잡아 끌지 말아야 한다. 그냥 자연스럽게 허리가 돌면서 스윙의 호를 크게 크게 두팔을 죽 뻗어 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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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6

골프 레슨 2008. 2.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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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골프 레슨 받은지 2개월째의 첫날이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자꾸 폼이 흐트러진다. 벌써부터 어렵다는 말을 하기는 뭣하지만 어려운 운동임에는 틀림없다. 열심히 하자...

1. 백스윙 탑에서 코킹을 이용하여 클럽을 45도정도 눕힌다. 1번클럽으로 이동할 수록 수평에 가깝게 눕힌다.

2. 오른쪽 발 중심에서 왼쪽발 중심으로 이동시 네모난 박스안에 몸통이 갖혀져 있다고 생각하고 중심을 이동시켜야 한다. 즉, 오른쪽 발 중심에서 왼발 중심으로 이동시 허리가 빠져나가면 안된다. 타점이 일정치 않아지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3. 리듬에 맞추어 백스윙탑에서 힘으로 너무 빨리 타구를 하지 않도록 한다. 백스윙탑에서 천천히 스윙을 한다.

4. 반드시 공에서 눈을 떼면 안된다. 끝까지 지켜본다. 피니시 마지막 동작에서도 눈은 오히려 오른쪽발 뒤꿈치를 볼 정도로 공쪽에서 눈을 떼면 안된다.

5. 피니시 동작에서 몸은 최대한 좌측으로 돌려 몸통이 정면을 바라보도록 해야 하며, 클럽헤드의 끝은 최대한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있도록 해야 한다.

6. 그립시 채 끝은 손가락 사이가 아닌 왼손바닥 좌측에 닿도록 해야하며, 왼손 엄지는 최대한 손안쪽으로 들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왼손 중 엄지와 검지, 오른손 중 엄지, 검지, 약지는 거의 필요가 없다. 나머지 손가락으로만 그립시 사용된다.

7. 그립시 오른손 검지는 방아쇠 당기는 모양으로 하고 엄지와 맞닿게 한다.

8. 정말 제일 중요한 것은 몸 중심의 이동이라고 한다.....

9. 백스윙시 탑에서는 왼쪽 어깨를 최대한 아래로 내려야 한다.

어쨌든 신기한 것은 시간이 가면서 내 자세가 내 생각에 크게 나아진 것을 모르겠는데, 거리가 점점 느는 것을 보면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는 한가보다. 몇일간 왼쪽 등 날개쭉지 근육이 아파 너무 혼났다.
다 과정이란다. 안쓰던 근육을 쓰기때문이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직도 두손의 손마디는 모두 아프다.. 휴~

# 형준아빠의 원포인트 레슨
1. 반드시 허리가 먼저 돌고 스윙후 두팔끼리 최대한 붙은 상태에서 쭉 펴져서 돌아야한다.
2. 백스윙시에도 두팔은 최대한 붙여져 있어야 한다. 아무튼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붙여야 한다.
3. 어드레스자세에서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단다. 힘을 빼야 한다.
4. 스윙시에도 힘을 빼고 헤드의 무게로 스윙이되어 돌도록 해야 한다.
5. 부드럽게 내려오다 임팩트 순간앞에서 "탁"하고 힘을 주어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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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5

골프 레슨 2008. 2. 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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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립 잡기전 클럽끝을 배꼽에 두고 헤드를 'ㄱ'자 형태로 위치시킨다. 그 다음 헤드를 공에 직선으로 세우고 클럽끝이 왼쪽 다리 재봉선에 오도록 한다. 이와같은 식으로 그립을 잡는다.

2. 스윙시 힘을 빼고 내던지듯이 해야한다. 힘을 준다고 공에 힘이 실리는 것이 아니다. 힘을 뺄때 타구에 더 힘이 붙는다.

3. 백스윙시 오른쪽발의 무릎은 밀리지말고 정면을 보도록 중심을 정확히 잡아주어야 한다.

4. 백스윙시 상체는 90도, 힢 45도, 무릎 15도 우측으로 틀어야 한다. 이렇게 틀린 몸이 마치 태엽이 풀리듯 자연스럽게 반대로 돌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 자연스러운 스윙이 이루어진다.

5. 백스윙시 탑을 귀높이 근처까지 최대한 올리고, 오른쪽 팔의 각도가 90도 정도가 되도록 한다.

6. 스윙시 스윙의 호가 최대한 크도록 하고 피니시 동작에서는 몸이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헤드의 끝은 오른쪽 얼굴쪽까지 최대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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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4

골프 레슨 2008. 2.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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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윙시 두팔을 곧게 펴고 최대한 원을 크게 그린다.
2. 공을 타구하는 시점에서는 툭 던지듯이 쳐야 찍어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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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3

골프 레슨 2008. 2.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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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발에서 왼발로의 무게 중심 이동시 왼쪽발을 딛는 정도의 움직임으로 이동한다.
2. 타구후 클럽의 원을 최대한 크게 그리면서 피니쉬 동작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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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2

골프 레슨 2008. 2. 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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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 인위적인 손동작을 이용하여 스윙하지 말아야 한다.
2. 왼쪽으로 허리가 돌면서 그 이끔동작에 의해 백스윙 동작에서 손이 자연스럽게 따라 오도록 해야 한다.
3. 허리의 좌측이동에 의해 무게 중심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되도록 하고 그 힘에 의해 타구를 해야 한다.
4. 어드레스 자세에서 두 팔은 곧게 펴고 최대한 내린 자세를 취하고 백스윙시 왼팔은 곧게 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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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1

골프 레슨 2008. 2. 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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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리가 먼저 돌고 타구를 그 움직임에 의해 자연스럽게 클럽이 따라 돌면서 타구해야 한다.
2. 스윙시 "휙"하는 스윙 소리가 몸의 왼쪽에서 즉 백쪽이 아닌 앞쪽에서 나도록 해야 한다. 백스윙에서 임팩트시에는 힘을 아껴두었다가 스윙해야 한다.
3. 백스윙시 왼팔과 오른팔을 최대한 죽 편상태에서 백스윙을 한 후 스윙을 해야 한다.
4. 어드레스 자세에서 두 팔은 편안하게 죽 편다. 두 팔을 너무 곧추세워 하지 않는다.
5. 그립을 정석데로 올바르게 잡는다.

잘 되던 스윙시 갑자기 어제부터 흐트러졌다. 머리속에서 모든게 엉켜 버린 느낌이다. 이래서 골프가 어렵다고 하나보다. 다시 제대로 시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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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0

골프 레슨 2008. 2. 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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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 스윙을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아라. 어깨 정도 선에서 그 이상 넘지 마라.
지나치게 넘어가게 되면 정상적인 백스윙 위치까지 오는 동안 힘을 많이 써버리게 되어 정작 임팩트 순간 까지의 동작에 힘을 더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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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9

골프 레슨 2008. 1.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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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쪽으로 이동시 왼팔은 죽 펴고 왼쪽 어깨는 최대한 아랫쪽으로 내린다. 왼쪽 어깨를 최대한 내려야 손이 더 올라갈 수 있다.
2. 왼팔을 죽 펴야하는 이유는 호를 크게 만들 수록 힘이 더 생기기 때문이다.
3. 왼팔을 죽 펴 우측에서 코킹이 이루어졌을 때 코킹 부분이 어깨와 나란히 될수록 좋다.
4. 오른쪽에 있던 체중(무게중심)을 왼쪽 발로 확실하게 이동시켜야 한다.
5. 오른쪽으로 이동시 오른쪽 발에 최대한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
6. 항상 오른쪽의 자세와 스윙 후 왼쪽의 자세가 동일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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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킹..

골프 레슨 2008. 1.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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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나 세르지오 가르시아 같은 선수들은 날씬한 몸매에서 엄청난 비거리를 낸다. 비거리의 비결에는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한 빠른 몸의 회전력도 있지만 코킹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백스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코킹되는 것은 물론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시점까지 꺾인 손목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풀어주며 강력한 임팩트 파워를 만들어내 장타로 연결시킨다.
이렇듯 손목의 코킹은 몸통회전과 더불어 파워를 내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손목의 코킹은 정확한 방법으로 해야 한다.
보통 손목의 코킹이란 손목을 꺾는 것을 말한다. 올바른 코킹은 이 손목의 꺾는 방향이 중요한데 두손을 하늘방향이나 땅 방향으로 꺾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의 궤도와 일치시키면서 오른쪽 어깨방향으로 오른 손목을 꺾어 가는 것이다. 만약, 코킹의 방향이 백스윙의 궤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백스윙 때 헤드의 움직임이 틀어진다. 헤드가 틀어지면 다운스윙의 궤도가 불안해지고 임팩트 역시 불안해 지기 쉬워 훅 또는 슬라이스 구질을 유발하게 됨은 물론 뒤땅이나 톱핑을 내게 된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대부분 손목코킹을 하라고 하면 모든 클럽별로 동일한 위치에서 코킹을 시작한다. 하지만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원하는 샷의 종류와 클럽에 따라 코킹의 시기는 달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아크가 큰 샷은 코킹이 늦어지고 반대로 아크가 작은 샷은 코킹이 빨라진다.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 롱아이언의 샷은 아크가 크고 코킹도 늦어진다. 대체로 상체를 턴하면서 오른쪽 무릎을 지나면서 코킹이 시작되지만 장타를 치는 프로 중에는 이보다 더 늦게 시작되기도 한다.
미들아이언이나 숏아이언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오른쪽 무릎부위에서 코킹에 들어간다. 이때가 중심이동이 끝나고 가슴의 턴이 끝나면서 허리의 꼬임을 만들어 힘을 비축하는 시작지점이기 때문이다.
또 러프나 벙커 탈출을 목적으로 할 경우 ‘V’자나 ‘U’자 형태의 샷에서는 턴과 동시에 코킹을 하거나 오히려 턴보다 손목코킹을 먼저 하고 백스윙 중간에 유지할 수도 있다.

롱-미들 아이언
숏 아이언




흔히들 아마추어골퍼들은 그립과 손목 코킹을 별개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만일 코킹이 잘 안 된다면 그립을 우선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았다 거나, 왼손 그립을 손바닥으로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코킹은 탑의 정점에서 반동이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손목에 반동이 있으면 다운스윙 때에 손목이 풀어지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헤드스피드를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만약 톱 스윙의 정점에서 클럽이 흔들리거나 오버스윙이 되고 있다면 그립을 잡은 왼손의 검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살펴본다.
검지손가락이 너무 힘없이 클럽을 지탱하고 있으면 클럽이 흔들리고, 새끼손가락 부위가 벌어져 있거나 힘없이 잡고 있다면 오버스윙의 원인이 된다. 그립을 잘못 잡고 있으면 톱 스윙의 정점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그립을 고쳐 잡아야 하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 의도했던 샷을 구사하기 어려워진다. 또 매끄럽게 스윙이 되지 않으므로 임팩트 때 힘을 실어주기도 어렵다.





백스윙을 하면서 손목 코킹을 하느냐 못하느냐 또 코킹을 언제 하느냐 등의 문제는 심각하게 다루면서 실제 코킹했던 손목을 언제 풀고 내려오는지에 대해선 별 관심 없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즉 파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지만 실제로 그 파워를 볼에 전달해 주는 연습은 별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백스윙에서 시작해 톱 스윙의 정점에서 만들어진 코킹한 손목을 임팩트 순간까지 유지시켜 다운스윙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톱 스윙 또는 다운스윙을 하면서 손목의 코킹이 풀어져 버리는 현상(얼리 릴리스)이 일어난다. 또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아예 오른쪽 팔꿈치가 펴지며 손목의 코킹이 풀어져버리는 현상(캐스팅)이 일어난다.
따라서 다운스윙에서 손목 코킹이 미리 풀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톱 스윙까지 축적된 몸의 파워를 볼에 실어 멀리 보내고 싶다면 최소한 오른팔 팔꿈치가 옆구리 높이에 오는 순간까지 코킹을 유지해야 한다.






굿 샷과 미스 샷의 갈림길은 바로 다운스윙의 초기 동작이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동작을 아마추어 골퍼들은 가장 못하는 동시에 쉽게 이해하지도 못한다. 다운스윙 초기 동작은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즉 톱 스윙의 정점에서 잠시 쉬었다가 내려간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 다운스윙을 시작해 클럽이 오른쪽 허리 부분에 오기 전까지 그립 끝이 볼이 있는 위치를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해준다. 또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성당에 있는 종을 치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보도록 하자. 종을 칠 때 만약 손목이 풀어져 있다면 쉽게 칠 수 없으므로 손목의 코킹을 오른쪽 허리 부분까지 유지하는 동작을 연상시키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종을 치는 이미지를 가지고 다운스윙을 느린 동작으로 천천히 반복해주면 손목의 코킹, 오른 팔꿈치의 접힘 등 코킹이 풀어지지 않으며 다운스윙이 됨을 느낄 수 있다.
기술지도 : 권영석 프로

자료 펌) http://blog.empas.com/ybahn99/260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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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모두 18홀이니까 18홀×4타=72타 즉, 72타를 치면 규정타수를 친것이고 이것을 보고 이븐(Even)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골프코스를 모두 4타를 기본으로 하면 재미없으니까 18개 홀 중에서 4개는 3타를 기본으로, 4개는 5타를 기본으로 만듭니다. 골프장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골프장은 ①3타가 기본인 홀 4개 ②4타가 기본인 홀 10개 ③5타가 기본인 홀 4개 총 18개 홀의 72타를 기본으로 합니다.

모든 홀을 규정대로 마치면 즉, 파를 하면 최종 점수는 72타가 됩니다.
만약 모든 홀을 보기로 마치면 (매 홀마다 하나씩 더 치면) 최종점수는 90타가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김하나씨가 골프를 치는데, 기록한 점수가 91, 93, 89, 90, 92,... 등 골프장 갈때마다 평균 90타 정도를 친다고 하면 기본 점수인 72타 보다 18타를 더 치는거지요.
박두리씨가 역시 골프를 치는데, 기록한 점수가 평균적으로 80타 정도 친다고 하면 기본점수인 72타 보다 8타를 더 치는 겁니다.

골프는 실력의 차이가 나는 선수끼리 어느 정도 공평하게 같은 조건에서 겨룰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말한 김하나씨와 박두리씨가 함께 경기를 한다고 하면 당연히 박두리씨가 이기겠죠. 하지만 골프는 그렇지 않습니다. 김하나씨는 18개를 더 치는 실력이고 박두리씨는 8개를 더 치는 실력이라 김하나씨에게 어느 정도 이익을 줍니다. 이걸 핸디캡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핸디라고도 합니다.

즉, 김하나씨는 18, 박두리씨는 8의 핸디캡을 미리 부여 받고 경기를 합니다.
경기를 마친 결과 김하나씨는 93타, 박두리씨는 85타를 기록했습니다.

점수로만 보면 박두리씨가 이겼죠. 하지만 핸디캡을 적용하면

김하나씨는 핸디캡이 18이니까 72+18=90 즉, 90타가 기본인 것이 됩니다. 따라서 김하나씨는 핸디캡보다 3개를 더 쳤습니다.
박두리씨는 핸디캡이 8이니까 72+8=80 즉, 80타가 기본인데 기록한 점수는 85타... 즉 핸디캡보다 5개를 더 쳤습니다. 결국 핸디캡을 적용하면 김하나씨가 더 잘 친것이 됩니다.
(당구도 마찬가지죠. 당구의 기본인 4구의 경우도 각자의 실력만큼 점수를 정해 놓고 치게 되잖아요)

이렇듯 핸디캡은 경기결과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대로 정해서 내 핸디캡은 얼마다!! 라고 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상 기록한 점수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서 정하게 되는데, 단순 평균으로 핸디캡을 정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점수를 기록한 골프장마다 다른 골프코스의 난이도까지 고려해서 핸디캡을 산정하는 등 깊이 들어가면 상당히 복잡합니다. 아무튼 핸디캡이란 그런 것 입니다.

또한 핸디캡이 적용되는 경기는 친선경기 등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인정되는 것이지 프로골퍼들에게는 그런거 안 씁니다. 프로는 무조건 적게 친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죠.

(뽀~너스)

아마추어 골퍼 두사람이 만났습니다. 인사를 하는데...
(김하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박두리) 네.. 안녕하시죠? 저는 박두리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김하나) 박두리씨는 골프 잘하신다고 들었는데... 핸디캡이 어떻게 되세요?
(박두리) 잘 치기는요... 핸디캡이 8 정도 됩니다.
(김하나) 와우~ 싱글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박두리) 김하나씨도 꽤 잘 하신다고 들었는데....
(김하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보기플레이 합니다.
(박두리) 아마추어가 보기플레이면 잘하시는 거지요 ^^
위 대화에서 몇가지 설명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먼저 싱글...

핸디캡이란게 대부분 72타를 기준으로 얼마를 더 치느냐를 표시하는 겁니다. 숫자가 많을수록 실력은 떨어지는 것이죠. 그런데 이 핸디캡이 1~9까지 즉, 73타~81타 까지는 아마추어들 중에서는 고수입니다. 핸디캡이 한자리수인 사람들을 싱글이라 하고 "싱글골퍼" "싱글핸디캡" 이런 표현을 하죠.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입니다.

보기플레이어...

보기는 홀 하나를 기준으로 기준타수 보다 하나를 더 칠때 쓰는 말입니다. Par 4 인 홀에서 기록한 타수가 5타 라면 보기 했다고 하지요. 18홀 내내 보기를 하면 점수는 72+18=90 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부분 이런 점수를 기록합니다. 골프장 갈때마다 90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한다면 이 분의 핸디캡은 18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 핸디캡이 18입니다... 라고 안하고 "보기플레이어" 라고 합니다.

만약 매 홀마다 더블보기를 했다고 하면 2타씩 더 친게 되니까 72+36=108 타가 됩니다. 이럴때 "저는 더블보기플레이어 입니다" 이런 표현 쓸까요? 아닙니다. 100타 넘기게 되면 이건 초보자의 점수이기 때문에 핸디캡이니 뭐니 말 안합니다. 또한 108타 정도는 백팔번뇌라고 해서 완전초보자의 기준 점수죠. 이럴때는 그냥 "초보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핸디캡이 "0" 인 사람이 있을까요? 없으란 법은 없지요. 이런 분을 "이븐" 이라고 합니다. 기준타수를 기록했을 때 즉, 72타를 기록하면 EVEN 이라고 합니다.

골프에서 쓰는 용어.. 참 많고 복잡합니다. 하지만 기본 몇가지만 알면 의외로 쉽습니다.

자료 펌) http://kdaq.empas.com/qna/view.html?n=6109527&sq=%B0%F1%C7%C1+%C4%DA%C5%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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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8

골프 레슨 2008. 1.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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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측으로 클럽을 올려 양손목을 꺽는 코킹을 한다.(이때 왼팔은 곧게 펴야한다.)
2. 스윙시 오른쪽발에 실려있던 무게중심을 허리를 먼저 좌측으로 돌리면서 왼쪽발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3. 허리가 먼저 돌고 자연스럽게 몸통과 손이 따라돌면서 임팩트가 되도록 해야 한다.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시계추처럼 클럽헤드의 무게에 따른 원심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리듬에 맞추어 타구해야 한다. 왼쪽팔을 죽 펴서 잔듸를 파내듯 맞아야 한다.

# 참고) 코킹과 관련하여...

타이거 우즈나 세르히오 가르시아 같은 PGA 선수들은 날씬한 몸매에서 엄청난 비거리를 낸다. 비거리의 비결에는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한 빠른 회전력도 있지만 코킹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백 스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코킹되는 것은 물론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 시점까지 꺾인 손목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풀어주며 강력한 임팩트 파워를 만들어내 장타로 연결시킨다

망치로 못박을 때를 생각해 보라. 망치와 손이 일직선을 이룬 채 망치질을 한다면 힘만 많이 들 뿐 못을 제대로 때리기가 어렵다. 하지만 손목을 살짝 꺾었다가 망치의 무게를 느끼면서 때리면 훨씬 수월하고 정확하게 못을 박을 수 있다. 이게 바로 코킹의 원리이다. 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함으로써 샷의 파워와 정확성을 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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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7

골프 레슨 2008. 1.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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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 경기를 보면 프로들이 공을 타구할때 아래쪽의 잔듸까지 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공만 깨끗하게 맞는 것 보다는 인조 잔듸 플레이트가 맞닿아지면서 공을 타구하는 것이 제일 좋다.
즉, 잔듸를 찍는 느낌으로 타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샷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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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2008. 1.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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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하나를 배웠고, 스스로 터득을 한가지 하였다.

1. 오른쪽으로 리듬에 맞춰 올린 후 "내 힘이 아닌 마치 시계추처럼 원심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즉, 헤드 무게의 올라갔다 떨어지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공을 타구해야 한다. 이래야 팔도 안아프고 편안히 칠 수 있다. 이때 반드시 왼팔은 죽 펴고, 가볍게 잡는 느낌으로 하면 정확히 맞게된다"

2. 왼쪽으로 스윙을 한 후에는 몸은 왼쪽 정면을 바라보고 머리는 몸 뒷쪽에 무게 중심을 둔채 시선은 원래 공의 자리를 바라본다.
3. 몸의 체중은 왼쪽 다리에 싣고 오른쪽 발은 90도로 세워 완전히 힘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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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5

골프 레슨 2008. 1.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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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립을 결정했고, 그간 애매했던 스윙시 내 몸동작과 타점 등에 대해 감을 잡은 날이다.
꽤나 기분이 좋다.
잊어버리기전에 정리해 둔다.

1. 그간 그립이 엉성하고 나와 안맞아 이것 저것을 다 해보았으나 허사였다.
그러나 오늘 해본 그립이 제일 좋았다. 일반적으로 모두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내가 알기위해 정리해둔다.
-왼손 새끼부터 3손가락을 강하게 쥔다. 엄지손가락은 길게 뻗어 강하게 잡지 않는다.
-오른손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3,4번 손가락을 강하게 쥐고(이렇게 하면 새끼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왼손위에 위치하게 된다.), 검지는 조금 띄어서 꽉잡는것이 아닌 클럽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잡는다. 엄지도 마찬가지.

2. 그간 공을 맞는 지점이 매번 달라 애를 먹었다. 어떻게 해야 항상 일정한 타점에 맞을까를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대충 감을 잡았다.
-오른쪽으로 올라갈땐 일직선으로 리듬에 맞춰 천천히(가급적이면 최대한 왼팔은 굽히지 않음), 내려올땐 왼손의 강한 리드에 의해 "이때 왼팔 전체를 절대 굽히지 않고 짝 펴진 상태에서 스윙해야 한다. 그래야 타점이 흔들리지 않고 맞는다"

3. 무릎은 구부리되 절대 흔들려서는 안된다. 왼팔을 아무리 곧게 펴서 스윙을 해도 무릎과 다리가 흔들리면 타점이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 올바른 그립에, 왼팔 구부리지 말고, 무릎 고정하고, 왼손의 강한 리드에 의해 스윙

@@ 몇가지 더 정리
1. 클럽 끝 손잡이와 몸사이의 거리 맞추기 -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 혹은 오른손을 축 늘어뜨렸을때 우측에서 보기에 왼손이 안보이도록 일직선이 되는 정도가 적당
2. 등은 곧게 편상태에서 앞으로 숙인다.

@@ 경험상 정말 중요한 것
1. 하나, 둘, 셋... 리듬이 정말 중요
2. 임팩트 순간에 왼팔 곧게 뻗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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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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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드레스 자세가 갖추어지면 스윙하는 동안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무릎을 적당히 굽힌 상태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2. 리듬에 맞추어 하나, 두~~울(이때 천천히 올린다), 셋... 스윙을 한다.
3. 반드시 왼손의 강한 리드에 의해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절대 오른손 사용 금지
4. 아직은 공 잘맞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왼손의 리드에 의해 스윙이 이루어지도록 연습 반복.
5. 오른쪽으로 이동시 왼손등과 헤드 페이스가 앞쪽을 보도록 해야하며, 스윙이 이루어진후에는 왼손등과 헤드 페이스가 뒷쪽을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6. 왼손 그립시 약지부터 세 손가락이 튼튼히 잡혀야 한다.
7. 오른쪽이나 스윙후 왼쪽으로 이동시 클럽의 방향과 내 몸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8. 오른쪽에서 내려올 때 오른손으로 헤드끝이 꺽인 상태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닌 V자 형태로 그대로 내려와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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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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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서 매번 연습장의 연습채를 이용하다가 클럽 하나를 샀습니다.
우선 다른 건 모르겠고,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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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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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idian 골프 장갑


조금 허접한 장갑을 구입해 썼더니, 22호 사이즈가 정확히 맞지 않아 스윙 연습때 곤란을 겪었다.
내 손이 작아서 그러려니 하고 연습해 왔는데..
이번에 구입한 Meridian 골프 장갑을 껴보니 22호가 정 사이즈라면 내게 정확히 맞는다는 것을 알았다.
사이즈가 맞으니 착용감이 너무 좋다...
또한 손바닥이 전부 양피라 클럽의 그립감도 정말 좋다..
이래서 양피를 찾는가 보다..

앞으로 이 골프 장갑만을 사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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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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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3

골프 레슨 2008. 1.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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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측으로 조금 더 올려 팔을 굽혀 V자형태가 되도록 한후 시계추처럼 그대로 이동시켜 공을 지나치는 기분으로 스윙한다. 반대편으로 이동된 후 동일하게 V자형태가 되도록 한다.
2. 오른손은 보조 역할만 할뿐 실제로는 왼손에 의해 채가 이동되고 스윙이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3. 우측으로 이동되었을 때 헤드가 앞을 보도록 하고, 좌측으로 스윙이 끝난 후에는 헤드가 뒤를 보도록 해야 한다.
4. 자신있게 힘있게 때려 좌측으로 이동된 후에는 스윙의 힘에 의해 자동으로 V자 형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
5. 항상 1, 2, 3 리듬에 맞춰 스윙을 해야 한다.

#중요 포인트
왼손의 리드에 의해 스윙, 공을 치는 것이 아닌 시계추처럼 지나가면서 맞도록, 멈춤없이 그대로 리듬에 맞춰 스윙이 이루어지게 한다.

공을 때리려고 하면 오른손이 사용되게 되고, 공을 치는 시점에 멈춤이 발생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을 칠 수 없다. 리듬, 리듬,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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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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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2.

골프 레슨 2008. 1. 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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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 채 끝과 몸통 사이의 거리는 주먹 하나 들어 갈 정도로 한다.
2. grip은 우선 헤드를 골프공에 일직선으로 맞춘 상태에서 잡는다.
3. 오른손은 절대 사용하지 말고 마치 시계추처럼 멈춤없이 왼손에 의해 우측으로 갔다가 좌측으로 그대로 이동시킨다.
4. 왼손에 의해 채가 리드되고 이동되어야 공을 쉽게 맞추고 잘 칠 수 있다.
5. 리듬에 맞추어 마치 시계추처럼 멈춤없이 그대로 이동시키는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
6. 의도적으로 공을 맞추고 치려고하면 절대 안된다. 이렇게 되면 오른손을 사용하게 되고, 공을 치는 시점에 잠시 멈추게 되고 결과적으로 제대로 공도 칠수 없고 제대로 나가지도 않는다.
7. 다리가 절대 흔들리면 안된다. 다리가 흔들려 높낮이가 바뀌면 공을 맞추는 지점이 변경되게 되어 정확한 위치에서 공이 맞지 않게 된다.
8. 리듬에 마추어 시계추처럼 가볍게 그냥 지나가다가 공이 맞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오늘은 아프던 근육이 조금 덜해졌다. 내일부터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세를 배우게 된단다. 기대가 된다.
모든 스포츠가 자세가 제일 중요하듯, 역시 쉽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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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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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1

골프 레슨 2008. 1. 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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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프로님에게서 배운 첫날 레슨 내용을 정리해 본다.
더 헷갈리게 하므로 골프 관련 이런 저런 것들을 보지 말란다.

1. 공의 위치는 내 배꼽과 일직선이 되게 한다.
2. 채의 손잡이 부분은 내 왼쪽 다리 재봉선 부근에 위치 시킨다.(헤드와 채끝이 약간 대각선이 되게)
3. 다리는 내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이 약간 가운데로 모이게 하는 것이 하체를 흔들리지 않게 만든다.
4. 공을 의도적으로 때린다는 생각하지 말고 채가 지나가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한다.
5. "하나, 둘, 셋"이라는 리듬에 맞추어 스윙을 하도록 한다.
6. 두 팔은 절대 구부리지말고 곧게 뻗은 상태에서 "둘"에 오른쪽으로 직선으로 뻗고, "셋"에 직선으로 그대로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절대 오른손이 꺽기거나 하면 안되고, 왼손등이 일직선으로 하늘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채의 끝이 1시방향으로 밀어 나가는 느낌으로 해야 공이 휘지않고 나가게 된다.
7. 가급적 그립은 강하게 잡되 헤드의 끝은 최대한 힘을 빼고 공을 치는 것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느낌으로 칠 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내 경험상)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등부터 여기 저기가 아프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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