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Lesson #9

골프 레슨 2008. 1. 29. 09:53
1. 오른쪽으로 이동시 왼팔은 죽 펴고 왼쪽 어깨는 최대한 아랫쪽으로 내린다. 왼쪽 어깨를 최대한 내려야 손이 더 올라갈 수 있다.
2. 왼팔을 죽 펴야하는 이유는 호를 크게 만들 수록 힘이 더 생기기 때문이다.
3. 왼팔을 죽 펴 우측에서 코킹이 이루어졌을 때 코킹 부분이 어깨와 나란히 될수록 좋다.
4. 오른쪽에 있던 체중(무게중심)을 왼쪽 발로 확실하게 이동시켜야 한다.
5. 오른쪽으로 이동시 오른쪽 발에 최대한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
6. 항상 오른쪽의 자세와 스윙 후 왼쪽의 자세가 동일하도록 해야 한다.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10  (0) 2008.02.01
골프 코킹..  (0) 2008.01.28
골프 핸디캡과 관련한 내용..  (0) 2008.01.28
Posted by 따뜻한 세상
,

골프 코킹..

골프 레슨 2008. 1. 28. 14:18
 
 


타이거 우즈나 세르지오 가르시아 같은 선수들은 날씬한 몸매에서 엄청난 비거리를 낸다. 비거리의 비결에는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한 빠른 몸의 회전력도 있지만 코킹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백스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코킹되는 것은 물론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시점까지 꺾인 손목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풀어주며 강력한 임팩트 파워를 만들어내 장타로 연결시킨다.
이렇듯 손목의 코킹은 몸통회전과 더불어 파워를 내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손목의 코킹은 정확한 방법으로 해야 한다.
보통 손목의 코킹이란 손목을 꺾는 것을 말한다. 올바른 코킹은 이 손목의 꺾는 방향이 중요한데 두손을 하늘방향이나 땅 방향으로 꺾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의 궤도와 일치시키면서 오른쪽 어깨방향으로 오른 손목을 꺾어 가는 것이다. 만약, 코킹의 방향이 백스윙의 궤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백스윙 때 헤드의 움직임이 틀어진다. 헤드가 틀어지면 다운스윙의 궤도가 불안해지고 임팩트 역시 불안해 지기 쉬워 훅 또는 슬라이스 구질을 유발하게 됨은 물론 뒤땅이나 톱핑을 내게 된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대부분 손목코킹을 하라고 하면 모든 클럽별로 동일한 위치에서 코킹을 시작한다. 하지만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원하는 샷의 종류와 클럽에 따라 코킹의 시기는 달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아크가 큰 샷은 코킹이 늦어지고 반대로 아크가 작은 샷은 코킹이 빨라진다.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 롱아이언의 샷은 아크가 크고 코킹도 늦어진다. 대체로 상체를 턴하면서 오른쪽 무릎을 지나면서 코킹이 시작되지만 장타를 치는 프로 중에는 이보다 더 늦게 시작되기도 한다.
미들아이언이나 숏아이언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오른쪽 무릎부위에서 코킹에 들어간다. 이때가 중심이동이 끝나고 가슴의 턴이 끝나면서 허리의 꼬임을 만들어 힘을 비축하는 시작지점이기 때문이다.
또 러프나 벙커 탈출을 목적으로 할 경우 ‘V’자나 ‘U’자 형태의 샷에서는 턴과 동시에 코킹을 하거나 오히려 턴보다 손목코킹을 먼저 하고 백스윙 중간에 유지할 수도 있다.

롱-미들 아이언
숏 아이언




흔히들 아마추어골퍼들은 그립과 손목 코킹을 별개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만일 코킹이 잘 안 된다면 그립을 우선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았다 거나, 왼손 그립을 손바닥으로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코킹은 탑의 정점에서 반동이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손목에 반동이 있으면 다운스윙 때에 손목이 풀어지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헤드스피드를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만약 톱 스윙의 정점에서 클럽이 흔들리거나 오버스윙이 되고 있다면 그립을 잡은 왼손의 검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살펴본다.
검지손가락이 너무 힘없이 클럽을 지탱하고 있으면 클럽이 흔들리고, 새끼손가락 부위가 벌어져 있거나 힘없이 잡고 있다면 오버스윙의 원인이 된다. 그립을 잘못 잡고 있으면 톱 스윙의 정점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그립을 고쳐 잡아야 하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 의도했던 샷을 구사하기 어려워진다. 또 매끄럽게 스윙이 되지 않으므로 임팩트 때 힘을 실어주기도 어렵다.





백스윙을 하면서 손목 코킹을 하느냐 못하느냐 또 코킹을 언제 하느냐 등의 문제는 심각하게 다루면서 실제 코킹했던 손목을 언제 풀고 내려오는지에 대해선 별 관심 없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즉 파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지만 실제로 그 파워를 볼에 전달해 주는 연습은 별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백스윙에서 시작해 톱 스윙의 정점에서 만들어진 코킹한 손목을 임팩트 순간까지 유지시켜 다운스윙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톱 스윙 또는 다운스윙을 하면서 손목의 코킹이 풀어져 버리는 현상(얼리 릴리스)이 일어난다. 또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아예 오른쪽 팔꿈치가 펴지며 손목의 코킹이 풀어져버리는 현상(캐스팅)이 일어난다.
따라서 다운스윙에서 손목 코킹이 미리 풀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톱 스윙까지 축적된 몸의 파워를 볼에 실어 멀리 보내고 싶다면 최소한 오른팔 팔꿈치가 옆구리 높이에 오는 순간까지 코킹을 유지해야 한다.






굿 샷과 미스 샷의 갈림길은 바로 다운스윙의 초기 동작이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동작을 아마추어 골퍼들은 가장 못하는 동시에 쉽게 이해하지도 못한다. 다운스윙 초기 동작은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즉 톱 스윙의 정점에서 잠시 쉬었다가 내려간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 다운스윙을 시작해 클럽이 오른쪽 허리 부분에 오기 전까지 그립 끝이 볼이 있는 위치를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해준다. 또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성당에 있는 종을 치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보도록 하자. 종을 칠 때 만약 손목이 풀어져 있다면 쉽게 칠 수 없으므로 손목의 코킹을 오른쪽 허리 부분까지 유지하는 동작을 연상시키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종을 치는 이미지를 가지고 다운스윙을 느린 동작으로 천천히 반복해주면 손목의 코킹, 오른 팔꿈치의 접힘 등 코킹이 풀어지지 않으며 다운스윙이 됨을 느낄 수 있다.
기술지도 : 권영석 프로

자료 펌) http://blog.empas.com/ybahn99/26017727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9  (0) 2008.01.29
골프 핸디캡과 관련한 내용..  (0) 2008.01.28
Golf Lesson #8  (0) 2008.01.28
Posted by 따뜻한 세상
,
홀은 모두 18홀이니까 18홀×4타=72타 즉, 72타를 치면 규정타수를 친것이고 이것을 보고 이븐(Even)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골프코스를 모두 4타를 기본으로 하면 재미없으니까 18개 홀 중에서 4개는 3타를 기본으로, 4개는 5타를 기본으로 만듭니다. 골프장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골프장은 ①3타가 기본인 홀 4개 ②4타가 기본인 홀 10개 ③5타가 기본인 홀 4개 총 18개 홀의 72타를 기본으로 합니다.

모든 홀을 규정대로 마치면 즉, 파를 하면 최종 점수는 72타가 됩니다.
만약 모든 홀을 보기로 마치면 (매 홀마다 하나씩 더 치면) 최종점수는 90타가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김하나씨가 골프를 치는데, 기록한 점수가 91, 93, 89, 90, 92,... 등 골프장 갈때마다 평균 90타 정도를 친다고 하면 기본 점수인 72타 보다 18타를 더 치는거지요.
박두리씨가 역시 골프를 치는데, 기록한 점수가 평균적으로 80타 정도 친다고 하면 기본점수인 72타 보다 8타를 더 치는 겁니다.

골프는 실력의 차이가 나는 선수끼리 어느 정도 공평하게 같은 조건에서 겨룰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말한 김하나씨와 박두리씨가 함께 경기를 한다고 하면 당연히 박두리씨가 이기겠죠. 하지만 골프는 그렇지 않습니다. 김하나씨는 18개를 더 치는 실력이고 박두리씨는 8개를 더 치는 실력이라 김하나씨에게 어느 정도 이익을 줍니다. 이걸 핸디캡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핸디라고도 합니다.

즉, 김하나씨는 18, 박두리씨는 8의 핸디캡을 미리 부여 받고 경기를 합니다.
경기를 마친 결과 김하나씨는 93타, 박두리씨는 85타를 기록했습니다.

점수로만 보면 박두리씨가 이겼죠. 하지만 핸디캡을 적용하면

김하나씨는 핸디캡이 18이니까 72+18=90 즉, 90타가 기본인 것이 됩니다. 따라서 김하나씨는 핸디캡보다 3개를 더 쳤습니다.
박두리씨는 핸디캡이 8이니까 72+8=80 즉, 80타가 기본인데 기록한 점수는 85타... 즉 핸디캡보다 5개를 더 쳤습니다. 결국 핸디캡을 적용하면 김하나씨가 더 잘 친것이 됩니다.
(당구도 마찬가지죠. 당구의 기본인 4구의 경우도 각자의 실력만큼 점수를 정해 놓고 치게 되잖아요)

이렇듯 핸디캡은 경기결과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대로 정해서 내 핸디캡은 얼마다!! 라고 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상 기록한 점수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서 정하게 되는데, 단순 평균으로 핸디캡을 정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점수를 기록한 골프장마다 다른 골프코스의 난이도까지 고려해서 핸디캡을 산정하는 등 깊이 들어가면 상당히 복잡합니다. 아무튼 핸디캡이란 그런 것 입니다.

또한 핸디캡이 적용되는 경기는 친선경기 등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인정되는 것이지 프로골퍼들에게는 그런거 안 씁니다. 프로는 무조건 적게 친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죠.

(뽀~너스)

아마추어 골퍼 두사람이 만났습니다. 인사를 하는데...
(김하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박두리) 네.. 안녕하시죠? 저는 박두리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김하나) 박두리씨는 골프 잘하신다고 들었는데... 핸디캡이 어떻게 되세요?
(박두리) 잘 치기는요... 핸디캡이 8 정도 됩니다.
(김하나) 와우~ 싱글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박두리) 김하나씨도 꽤 잘 하신다고 들었는데....
(김하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보기플레이 합니다.
(박두리) 아마추어가 보기플레이면 잘하시는 거지요 ^^
위 대화에서 몇가지 설명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먼저 싱글...

핸디캡이란게 대부분 72타를 기준으로 얼마를 더 치느냐를 표시하는 겁니다. 숫자가 많을수록 실력은 떨어지는 것이죠. 그런데 이 핸디캡이 1~9까지 즉, 73타~81타 까지는 아마추어들 중에서는 고수입니다. 핸디캡이 한자리수인 사람들을 싱글이라 하고 "싱글골퍼" "싱글핸디캡" 이런 표현을 하죠.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입니다.

보기플레이어...

보기는 홀 하나를 기준으로 기준타수 보다 하나를 더 칠때 쓰는 말입니다. Par 4 인 홀에서 기록한 타수가 5타 라면 보기 했다고 하지요. 18홀 내내 보기를 하면 점수는 72+18=90 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부분 이런 점수를 기록합니다. 골프장 갈때마다 90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한다면 이 분의 핸디캡은 18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 핸디캡이 18입니다... 라고 안하고 "보기플레이어" 라고 합니다.

만약 매 홀마다 더블보기를 했다고 하면 2타씩 더 친게 되니까 72+36=108 타가 됩니다. 이럴때 "저는 더블보기플레이어 입니다" 이런 표현 쓸까요? 아닙니다. 100타 넘기게 되면 이건 초보자의 점수이기 때문에 핸디캡이니 뭐니 말 안합니다. 또한 108타 정도는 백팔번뇌라고 해서 완전초보자의 기준 점수죠. 이럴때는 그냥 "초보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핸디캡이 "0" 인 사람이 있을까요? 없으란 법은 없지요. 이런 분을 "이븐" 이라고 합니다. 기준타수를 기록했을 때 즉, 72타를 기록하면 EVEN 이라고 합니다.

골프에서 쓰는 용어.. 참 많고 복잡합니다. 하지만 기본 몇가지만 알면 의외로 쉽습니다.

자료 펌) http://kdaq.empas.com/qna/view.html?n=6109527&sq=%B0%F1%C7%C1+%C4%DA%C5%B7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코킹..  (0) 2008.01.28
Golf Lesson #8  (0) 2008.01.28
Golf Lesson #7  (0) 2008.01.26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8

골프 레슨 2008. 1. 28. 14:09
1. 우측으로 클럽을 올려 양손목을 꺽는 코킹을 한다.(이때 왼팔은 곧게 펴야한다.)
2. 스윙시 오른쪽발에 실려있던 무게중심을 허리를 먼저 좌측으로 돌리면서 왼쪽발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3. 허리가 먼저 돌고 자연스럽게 몸통과 손이 따라돌면서 임팩트가 되도록 해야 한다.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시계추처럼 클럽헤드의 무게에 따른 원심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리듬에 맞추어 타구해야 한다. 왼쪽팔을 죽 펴서 잔듸를 파내듯 맞아야 한다.

# 참고) 코킹과 관련하여...

타이거 우즈나 세르히오 가르시아 같은 PGA 선수들은 날씬한 몸매에서 엄청난 비거리를 낸다. 비거리의 비결에는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한 빠른 회전력도 있지만 코킹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백 스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코킹되는 것은 물론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 시점까지 꺾인 손목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풀어주며 강력한 임팩트 파워를 만들어내 장타로 연결시킨다

망치로 못박을 때를 생각해 보라. 망치와 손이 일직선을 이룬 채 망치질을 한다면 힘만 많이 들 뿐 못을 제대로 때리기가 어렵다. 하지만 손목을 살짝 꺾었다가 망치의 무게를 느끼면서 때리면 훨씬 수월하고 정확하게 못을 박을 수 있다. 이게 바로 코킹의 원리이다. 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함으로써 샷의 파워와 정확성을 꾀하는 것이다.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핸디캡과 관련한 내용..  (0) 2008.01.28
Golf Lesson #7  (0) 2008.01.26
Golf Lesson #6  (0) 2008.01.25
Posted by 따뜻한 세상
,
다른 곳에 비하면 별로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야간스키라 싸게 잘 타고 왔어요..

30% 할인권이 있어 아주 저렴하게 타고 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7

골프 레슨 2008. 1. 26. 13:32
1. 골프 경기를 보면 프로들이 공을 타구할때 아래쪽의 잔듸까지 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공만 깨끗하게 맞는 것 보다는 인조 잔듸 플레이트가 맞닿아지면서 공을 타구하는 것이 제일 좋다.
즉, 잔듸를 찍는 느낌으로 타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샷이될 수 있다.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8  (0) 2008.01.28
Golf Lesson #6  (0) 2008.01.25
Golf Lesson #5  (0) 2008.01.24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6

골프 레슨 2008. 1. 25. 17:15

오늘 또 하나를 배웠고, 스스로 터득을 한가지 하였다.

1. 오른쪽으로 리듬에 맞춰 올린 후 "내 힘이 아닌 마치 시계추처럼 원심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즉, 헤드 무게의 올라갔다 떨어지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공을 타구해야 한다. 이래야 팔도 안아프고 편안히 칠 수 있다. 이때 반드시 왼팔은 죽 펴고, 가볍게 잡는 느낌으로 하면 정확히 맞게된다"

2. 왼쪽으로 스윙을 한 후에는 몸은 왼쪽 정면을 바라보고 머리는 몸 뒷쪽에 무게 중심을 둔채 시선은 원래 공의 자리를 바라본다.
3. 몸의 체중은 왼쪽 다리에 싣고 오른쪽 발은 90도로 세워 완전히 힘을 뺀다.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7  (0) 2008.01.26
Golf Lesson #5  (0) 2008.01.24
Golf Lesson #4  (0) 2008.01.23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5

골프 레슨 2008. 1. 24. 14:34

오늘은 그립을 결정했고, 그간 애매했던 스윙시 내 몸동작과 타점 등에 대해 감을 잡은 날이다.
꽤나 기분이 좋다.
잊어버리기전에 정리해 둔다.

1. 그간 그립이 엉성하고 나와 안맞아 이것 저것을 다 해보았으나 허사였다.
그러나 오늘 해본 그립이 제일 좋았다. 일반적으로 모두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내가 알기위해 정리해둔다.
-왼손 새끼부터 3손가락을 강하게 쥔다. 엄지손가락은 길게 뻗어 강하게 잡지 않는다.
-오른손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3,4번 손가락을 강하게 쥐고(이렇게 하면 새끼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왼손위에 위치하게 된다.), 검지는 조금 띄어서 꽉잡는것이 아닌 클럽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잡는다. 엄지도 마찬가지.

2. 그간 공을 맞는 지점이 매번 달라 애를 먹었다. 어떻게 해야 항상 일정한 타점에 맞을까를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대충 감을 잡았다.
-오른쪽으로 올라갈땐 일직선으로 리듬에 맞춰 천천히(가급적이면 최대한 왼팔은 굽히지 않음), 내려올땐 왼손의 강한 리드에 의해 "이때 왼팔 전체를 절대 굽히지 않고 짝 펴진 상태에서 스윙해야 한다. 그래야 타점이 흔들리지 않고 맞는다"

3. 무릎은 구부리되 절대 흔들려서는 안된다. 왼팔을 아무리 곧게 펴서 스윙을 해도 무릎과 다리가 흔들리면 타점이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 올바른 그립에, 왼팔 구부리지 말고, 무릎 고정하고, 왼손의 강한 리드에 의해 스윙

@@ 몇가지 더 정리
1. 클럽 끝 손잡이와 몸사이의 거리 맞추기 -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 혹은 오른손을 축 늘어뜨렸을때 우측에서 보기에 왼손이 안보이도록 일직선이 되는 정도가 적당
2. 등은 곧게 편상태에서 앞으로 숙인다.

@@ 경험상 정말 중요한 것
1. 하나, 둘, 셋... 리듬이 정말 중요
2. 임팩트 순간에 왼팔 곧게 뻗는 것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6  (0) 2008.01.25
Golf Lesson #4  (0) 2008.01.23
7번 Iron Club 구매..  (0) 2008.01.23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4

골프 레슨 2008. 1. 23. 18:56
1. 어드레스 자세가 갖추어지면 스윙하는 동안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무릎을 적당히 굽힌 상태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2. 리듬에 맞추어 하나, 두~~울(이때 천천히 올린다), 셋... 스윙을 한다.
3. 반드시 왼손의 강한 리드에 의해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절대 오른손 사용 금지
4. 아직은 공 잘맞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왼손의 리드에 의해 스윙이 이루어지도록 연습 반복.
5. 오른쪽으로 이동시 왼손등과 헤드 페이스가 앞쪽을 보도록 해야하며, 스윙이 이루어진후에는 왼손등과 헤드 페이스가 뒷쪽을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6. 왼손 그립시 약지부터 세 손가락이 튼튼히 잡혀야 한다.
7. 오른쪽이나 스윙후 왼쪽으로 이동시 클럽의 방향과 내 몸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8. 오른쪽에서 내려올 때 오른손으로 헤드끝이 꺽인 상태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닌 V자 형태로 그대로 내려와 져야 한다.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5  (0) 2008.01.24
7번 Iron Club 구매..  (0) 2008.01.23
Meridian 골프 장갑으로 교체..  (0) 2008.01.23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전 담배를 끊어서 안피우는데
피우는지 알고 싱가폴 다녀오신 분이 한갑을 주네요..
이거 누구 주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등산도 좀 하려고 등산화를 샀어요..
에고 요즘엔 운동 관련 스케이트부터 골프, 등산까지 장비 장만하려니 힘드네요..
트렉스타를 샀더니 보너스로 한 켤레가 또 왔네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초보라서 매번 연습장의 연습채를 이용하다가 클럽 하나를 샀습니다.
우선 다른 건 모르겠고,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아 너무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4  (0) 2008.01.23
Meridian 골프 장갑으로 교체..  (0) 2008.01.23
Golf Lesson #3  (4) 2008.01.22
Posted by 따뜻한 세상
,


 Meridian 골프 장갑


조금 허접한 장갑을 구입해 썼더니, 22호 사이즈가 정확히 맞지 않아 스윙 연습때 곤란을 겪었다.
내 손이 작아서 그러려니 하고 연습해 왔는데..
이번에 구입한 Meridian 골프 장갑을 껴보니 22호가 정 사이즈라면 내게 정확히 맞는다는 것을 알았다.
사이즈가 맞으니 착용감이 너무 좋다...
또한 손바닥이 전부 양피라 클럽의 그립감도 정말 좋다..
이래서 양피를 찾는가 보다..

앞으로 이 골프 장갑만을 사용해야 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7번 Iron Club 구매..  (0) 2008.01.23
Golf Lesson #3  (4) 2008.01.22
Golf Lesson #2.  (0) 2008.01.21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3

골프 레슨 2008. 1. 22. 19:15
1. 우측으로 조금 더 올려 팔을 굽혀 V자형태가 되도록 한후 시계추처럼 그대로 이동시켜 공을 지나치는 기분으로 스윙한다. 반대편으로 이동된 후 동일하게 V자형태가 되도록 한다.
2. 오른손은 보조 역할만 할뿐 실제로는 왼손에 의해 채가 이동되고 스윙이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3. 우측으로 이동되었을 때 헤드가 앞을 보도록 하고, 좌측으로 스윙이 끝난 후에는 헤드가 뒤를 보도록 해야 한다.
4. 자신있게 힘있게 때려 좌측으로 이동된 후에는 스윙의 힘에 의해 자동으로 V자 형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
5. 항상 1, 2, 3 리듬에 맞춰 스윙을 해야 한다.

#중요 포인트
왼손의 리드에 의해 스윙, 공을 치는 것이 아닌 시계추처럼 지나가면서 맞도록, 멈춤없이 그대로 리듬에 맞춰 스윙이 이루어지게 한다.

공을 때리려고 하면 오른손이 사용되게 되고, 공을 치는 시점에 멈춤이 발생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을 칠 수 없다. 리듬, 리듬, 리듬....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ridian 골프 장갑으로 교체..  (0) 2008.01.23
Golf Lesson #2.  (0) 2008.01.21
Golf Lesson #1  (1) 2008.01.20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2.

골프 레슨 2008. 1. 21. 21:29
1. 골프 채 끝과 몸통 사이의 거리는 주먹 하나 들어 갈 정도로 한다.
2. grip은 우선 헤드를 골프공에 일직선으로 맞춘 상태에서 잡는다.
3. 오른손은 절대 사용하지 말고 마치 시계추처럼 멈춤없이 왼손에 의해 우측으로 갔다가 좌측으로 그대로 이동시킨다.
4. 왼손에 의해 채가 리드되고 이동되어야 공을 쉽게 맞추고 잘 칠 수 있다.
5. 리듬에 맞추어 마치 시계추처럼 멈춤없이 그대로 이동시키는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
6. 의도적으로 공을 맞추고 치려고하면 절대 안된다. 이렇게 되면 오른손을 사용하게 되고, 공을 치는 시점에 잠시 멈추게 되고 결과적으로 제대로 공도 칠수 없고 제대로 나가지도 않는다.
7. 다리가 절대 흔들리면 안된다. 다리가 흔들려 높낮이가 바뀌면 공을 맞추는 지점이 변경되게 되어 정확한 위치에서 공이 맞지 않게 된다.
8. 리듬에 마추어 시계추처럼 가볍게 그냥 지나가다가 공이 맞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오늘은 아프던 근육이 조금 덜해졌다. 내일부터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세를 배우게 된단다. 기대가 된다.
모든 스포츠가 자세가 제일 중요하듯, 역시 쉽지 않은 것 같다.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3  (4) 2008.01.22
Golf Lesson #1  (1) 2008.01.20
골프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0) 2008.01.19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어제 일요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다녀왔답니다.
본 것이라고는 사람뿐..
갔다 왔다 주차하고 라면에 오댕 먹은 것 밖에는 별 기억이 없네요..
일요일 가는 것은 극구 반대합니다.
조금 사람이 없을 때 가면 재미있을만한 재미거리는 많이 만들어 둔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이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Golf Lesson #1

골프 레슨 2008. 1. 20. 07:25
박 프로님에게서 배운 첫날 레슨 내용을 정리해 본다.
더 헷갈리게 하므로 골프 관련 이런 저런 것들을 보지 말란다.

1. 공의 위치는 내 배꼽과 일직선이 되게 한다.
2. 채의 손잡이 부분은 내 왼쪽 다리 재봉선 부근에 위치 시킨다.(헤드와 채끝이 약간 대각선이 되게)
3. 다리는 내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이 약간 가운데로 모이게 하는 것이 하체를 흔들리지 않게 만든다.
4. 공을 의도적으로 때린다는 생각하지 말고 채가 지나가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한다.
5. "하나, 둘, 셋"이라는 리듬에 맞추어 스윙을 하도록 한다.
6. 두 팔은 절대 구부리지말고 곧게 뻗은 상태에서 "둘"에 오른쪽으로 직선으로 뻗고, "셋"에 직선으로 그대로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절대 오른손이 꺽기거나 하면 안되고, 왼손등이 일직선으로 하늘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채의 끝이 1시방향으로 밀어 나가는 느낌으로 해야 공이 휘지않고 나가게 된다.
7. 가급적 그립은 강하게 잡되 헤드의 끝은 최대한 힘을 빼고 공을 치는 것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느낌으로 칠 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내 경험상)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등부터 여기 저기가 아프다....ㅠ.ㅜ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2.  (0) 2008.01.21
골프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0) 2008.01.19
저렴한 골프 장갑..  (0) 2008.01.18
Posted by 따뜻한 세상
,
그동안 주욱 미루어오던 골프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배워야 겠습니다.

건강도 지키고, 취미도 하나 갖고...
에고 빨리 잘 쳤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1  (1) 2008.01.20
저렴한 골프 장갑..  (0) 2008.01.18
Nike 골프화 구매..  (0) 2008.01.17
Posted by 따뜻한 세상
,
비싼거 살 필요없네요.
물론 조금은 허접하겠지만, 착용감도 좋고..
연습용으로 그만일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1  (1) 2008.01.20
골프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0) 2008.01.19
Nike 골프화 구매..  (0) 2008.01.17
Posted by 따뜻한 세상
,
나이들면서 자꾸 골프 나가자는 분들이 생기다보니..
안 배울수도 없고 해서..
오늘부터 골프 레슨 받기로 했습니다.

당장 골프화와 장갑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NIKE SP-3 SADDLE II 로 구입하였습니다.
신상품이 NIKE SP-5.5 SADDLE 5 였습니다만, 제 발이 작아서 사이즈가 없더군요..

잘 맞아야 할텐데...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골프 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f Lesson #1  (1) 2008.01.20
골프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0) 2008.01.19
저렴한 골프 장갑..  (0) 2008.01.18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무엇이고 구분은 무얼까? 하고 항상 궁금해 했는데..
명쾌한 설명이 있네요..

유산소운동이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으나, 가장 본질적인 차이는 "우리가 운동을 할 때 주 에너지원으로 무엇을 사용하는가"이다. 무산소운동은 산소가 필요없는 대사과정을 거치지만, 유산소운동은 에너지원의 대사에 산소가 다량 필요하다. 그래서,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유산소운동이란 무엇일까?

“달리기, 걷기, 수영은 유산소운동이고, 역기나 100m달리기는 무산소운동이요”
50점 짜리 대답이다.
“막 숨이 차게 하는 운동이 유산소운동이요”

그럼, 무거운 역기를 한번 든다고 숨이 차지는 않는데, 유산소 운동일까? 아닌 것 같다.
사실 유산소운동인가, 무산소운동인가를 운동의 종류로 나눌수는 없다. 경향성만이 있을 뿐이다. 쉽게 생각해서 운동을 할 때 운동을 하는 조직-근육이 산소연소 하면서 운동을 하는가가 유산소, 무산소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면 최대 심박수 이상의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된다. 갑작스런 근육의 수축을 일으키는 달리기의 스타트나 역기들기에는 산소를 연소시키지 않는 에너지 소비를 한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주로 당을 사용하게 되어, 지방연소는 일으키지 않는다. 반대로 지속적인 근육의 움직임을 하는 것이 유산소운동이다. 당연히 조깅이나 수영등을 생각해보라, 지속적으로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원리를 이해하면 운동의 종류와 상관없이 어떤 운동이 유산소운동인지 알 것이다. 다음 질문을 생각해 보자.
아령은 무산소운동인가?
아령을 이용하더라도 무겁지 않은 무게로 일정시간 지속한다면 유산소운동이 된다.
그럼, 수영은 유산소운동인가?
수영을 하더라도 25m 를 전력으로 가서, 숨을 몰아쉰다면 무산소운동이다.
이제 좀 감이 잡힐 것이다. 본격적으로 살을 빼기 위한 유산소운동을 정리해보면, 다음 3가지 요소로 축약된다.

1. 전신의 근육을 사용할 것 ? 소비카로리는 사용하는 근육의 량에 비례함을 기억하자.
2. 리드미컬한 동작일 것 ? 일정강도(intensity)가 유지되어야 한다.
3. 일정 강도를 일정시간 유지 할 것 ? 적어도 20분은 지나야 본격적인 지방연소가 되기 시작한다.

수영이나 걷기, 조깅, 댄스등은 위의 3가지 조건을 훌륭이 만족시키지 않는가? 그래서, 많이 권유되는 것이다. 어떤 운동이라도 위의 기준에 맞추어 본다면 살이 잘 빠지는 운동이 될지 위의 기준에 맞추어 본다면 쉽게 알 수 있다.
“선생님 줄넘기는 살 빠져요?”
줄넘기는 위의 조건 중 1번을 만족시키지 않고, 3번을 만족시키기 대단히 어렵다. 줄넘기를 하는데 전신을 사용하는가? 전신을 사용하기는 하나, 종아리 근육이 부하가 집중되어 있다. 줄점기를 지속적으로 30분 이상 할 수 있는가? 사용 근육이 작은 만큼 피로도 빨리 오게 되어, 30분 이상 지속적인 강도로 줄넘기를 하기는 어렵다. 그럼, 줄넘기는 무산소운동인가? 그렇지 않다.

다음은 네이버 백과사전의 유산소운동의 정의이다.

"에어로빅스(Aerobics), 에어로빅운동이라고도 한다. 숨이 차지 않으며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강한 혈관조직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운동 부족과 관련이 높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적절히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만 해소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댄스, 크로스컨트리, 마라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백과사전도 빨간색 글씨에서 유산소운동을 조깅,달리기,수영등 종류로 구분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효과적인 운동을 찾고있는 현실에서 부족한 이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정확한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그래야 매 운동마나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럼, 선생님, 줄넘기는 도대체 살이 빠져요? 안 빠져요?”

열심히 하면 빠지고, 안 하면 안 빠진다. 그러나, 같은 노력을 빨리 걷기를 한다면 더 많이 빠질수 있다 답이 될 것이다. 본인 여건에 맞추면 된다. 줄넘기가 더 용이하다면 줄넘기를 해라. 안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 단, 효율적으로 줄넘기를 하고 싶다면 위의 3가지 조건을 기억하면 된다, 줄넘기시 온몸을 움직이면서 천천히 30분 이상 하면된다. 같은 줄넘기도 10분동안 천개를 하면 비효율적이다.

어떤 운동이 살이 빠지는 운동인지 아닌지 묻고 싶다면, 다음질문에 대해 한번 더 잘 생각해보자.

“소모 열량이 높을수록 살이 잘 빠지나요?”

이런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자. 무산소운동이라고 살이 안 빠지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무산소운동들의 운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시간 내에 소모하는 열량은 더 많다. 그러나, 지방연소의 효율은 훨씬 낮다. 역기들기가 1000kcal를 소모하고 그 중 2/10이 지방을 연소시켰고, 빨리걷기가 200kcal를 소모하고 8/10을 지방을 연소시켰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이 살이 많이 빠질까?
간단히 계산해서 역기들기는 지방연소를 통해 200kcal의 열량을 냈고, 빨리 걷기는 지방연소를 통해 160kcal 의 열량을 내었다. 7000kcal 연소에 지방 0.9키로 정도가 소모되니, 4g정도 역기들기가 지방을 더 많이 소모한 셈이다. 이렇듯 역기라고 살이 안 빠지고, 빨리걷기라고 열량이 적어서 안 빠지는 것이 아니다. 매우 많은 요소에 의해 결정되게 되니,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 펌) http://www.dietcj.com/room/room_04_e05.asp?BN=56544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누님으로부터 귀한 생일 선물 받았네요..
선물은 즐거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와인잔 걸이..
와인잔과 귀여운 와인마개..
와인렉과 와인으로 조촐한 와인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녁마다 와인 한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선물 받았어요.. 리복 점퍼..  (0) 2008.01.16
오븐에 갓 구워낸 마늘 바게뜨..  (0) 2008.01.15
스케이트 날 갈았습니다.  (0) 2008.01.15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안 사람이 맛있게 만들어준

막~ 구워낸 마늘 바게뜨..
막~ 거름종이에서 내린 스타벅스 커피..

맛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 와인바를 만들어 보았어요..  (0) 2008.01.15
스케이트 날 갈았습니다.  (0) 2008.01.15
반지의 제왕 중 샘의 대사...  (0) 2008.01.15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스케이트 구입하고, 어제 처음으로 날을 갈았습니다.
하키용 스케이트는 보통 날 가는데 5,000원이지만, 처음 갈때는 10,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게 그거던데...ㅠ.ㅜ

살짝만 스쳐도 베일 정도로 매우 날카롭게 갈더군요..
스케이트 탈때 조심해야 겠더군요...

날 갈기전에만 타보았지, 날 간후에는 못타보아서..
얼른 타보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반지의 제왕 확장판 2부 The Two Towers에서
프로도와 샘이 나눈 이야기가 너무 멋지네요..

샘 : "이 곳에 오는 게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우리가 이곳에 왔네요.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극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암흑과 위험으로 가득한 이야기와 끝부분이 걱정되서 결말을 알기 싫었던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수없이 많은 나쁜 일이 일어나 이제 세상은 옛날로 돌아갈 수 없어요..

하지만 이토록 두려운 시간조차 한순간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에요..

암흑은 걷히기 마련이죠. 새날이 밝을 거니까요..
태양은 더욱 눈부시게 빛날거에요.

선택의 기로에서 흔들리면 안되요.
끝까지 지켜내야 될 소중한 이상이 있기 때문이죠..~~"

반지의 제왕.. 너무 재미있게 확장판 3편을 모두 보고 있어요..
너무 멋진 대사도 많고, 생각도 많이 하게 해주는...
참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간달프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요즘 반지의 제왕 확장판 3편을 모두 보고 있는 중입니다.

1편 The Fellowship of the ring은 다 보았고
2편 The Two towers 반쯤 보고 있습니다.

간달프가 프로도에게 전하는 명언이 자꾸 마음에 와닿네요..
재미도 재미지만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결정하지 않은 그런 일들을 겪게 된단다. 
그럴때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 뿐이지."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예견하지 못한 상황에 부딪힙니다. 삶이란 것이 이런 상황들의 연속인 셈이지요..
이럴때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 지는 자신의 몫입니다.
그 결정에 대한 결과는 나의 책임이고, 그 것이 나의 인생을 결정짓기도 하지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출처) http://blog.empas.com/vega1994/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아이스하키용 스케이트 Bauer


요즘 매일 태릉 국제 링크 다니면서...
스케이트에 재미가 들려 아이스하키용 스케이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트를 살까하다가 아이스하키용 스케이트로 구입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이 Nike Bauer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Bauer사를 Nike가 인수했다더군요...
오늘 바로 타보고 왔는데.. 너무 좋고요, 재밌게 타다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
제가 드디어 학부형이 되는군요..
우리 큰 아이에게 취학통지서가 나왔습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건강하고 밝고, 다른 사람 이해할줄알고, 어른 존경할줄 아는 아이로 잘 키워야할텐데...
미연아 축하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스하키용 스케이트 구입했어요...  (6) 2008.01.12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0) 2008.01.09
가평 눈썰매장에서...  (0) 2008.01.09
Posted by 따뜻한 세상
,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 Warning : 본 저작물(Stamp & Seal)과 관련한 내용, 디자인 등 무단 도용시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Stamp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검색을 통해 구한 것임을 밝힙니다. 원 저작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반응형
Posted by 따뜻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