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매한 Xnote Ultrabook Z330...

 새로 구매한 Xnote Ultrabook Z330 ...

4~5년간 사용하던 삼보 에버라텍 노트북을 아이들에게 주고 울트라북 z330을 구매했다...

슬레이트 PC를 사야하나 노트북을 사야하나를 엄청 고민하다가..
여러분들의 조언과 함께 이동성이 절실했던 나로서는 결국 Z330으로 결심을 굳혔다..

금요일 주문전 저녁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저녁 12시까지 상담이 가능한 곳에서 직원분과 통화후 최종 결심을 하고 주문을 했다..

도착은 다음날....
이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대단히 만족이다.
우선 얇아서, 우선 가벼워서, 우선 부팅속도가 정말 빨라서... 내 체감은 광고에서처럼 부팅 9.9초보다 더 빠른 느낌이다...

내가 가지고 있던 펜과 비교해도 얼마나 얇은지...
하드디스크도 SSD라서 그런지 열도 없고, 팬도 잘 돌아가지 않는다.. 열이 적으니 그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니 팬은 돌아가는데 그 소음이 없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만족이다..

사은품도 파우치에 정품 가방, 무선 마우스 등 좋다.
HDMI케이블을 이용 TV에 연결하니 설정도 필요없이 50인치 TV에 너무 잘 나온다...
돈 좀 많이 벌어주라 Z330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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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씩 정말 확인을 해본다.

1. 진짜 얇아요... 디스플레이 두께만보면 펜 두께와 비교해 볼때 얼마나 얇은지 알수 있어요..
물론 접었을때도 펜두께와 뒷부분은 비슷, 앞부분은 엄청 더 얇아요....

2. SSD 사용... 정말 열이 안나고 소음이 없어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손이 뜨거울정도였고 그 열기에 팬이 돌아가느라 정말 시끄러웠는데요...
정말 소음이 없어요... 팬이 고장났나? 생각할 정도로요.. 또 정말 속도가 엄청 빨라요...

3. 부팅속도도 10.9초가 채 안걸리는 느낌이에요... 체감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직접 재어보지는 않았답니다...
이동중 켜고 끄는 일에 정말 부담이 없어요..

4. 이동이 많을것을 예상하여 파워코드가 정말 가볍고 작은 느낌이고, 콘센트부분의 모양도 이동성을 위해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알수 있어요..

5. 아직 WIDI 수신기가 없어 테스트는 못해보았지만 HDMI 케이블 연결만으로도 얼마나 잘 나오던지...
영화보는것도 너무 쉬워졌어요..... 벌써 3편의 영화를 봤답니다...

6. 디스플레이 표면이 유리인지 뭔지 몰라도 손떼도 잘 안묻고 정말 깨끗하고 매끄러운 느낌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7. 3.0USB에 핸드폰 충전기능까지.... 정말 하나 하나 신경을 참 많이 쓴것 같아요...

8. 영화 3편, 인터넷을 계속써도 6시간... 배터리 수명이 짱 긴 느낌입니다...
실제로 영화를 TV에 연결해서 보면서 일부러 전원공급을 안 하고 테스트했는데 정말 이정도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9.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들이 참 좋아요.. 특히 웹캠소프트웨어는 더더욱...
이외에도 복구기능, 최적화 기능 등을 쉽게 할수 있는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제공되어 좋았구요..
윈도우 7도 처음 제가 직접 설치하니 새제품이라는 믿음이 생겨 더욱 좋구요.. 설치 시간도 10분이 채 안걸린것 같아요..

10. 키보드에 별도의 스마트 핫키가 있어 좋구요.. 기능키 두개는 사용자가 직접 기능을 셋팅할수도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추가 사은품까지... 완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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