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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여행가시면 와인을 사고싶은데 뭘 사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프랑스 와인 종류만해도 수백가지가 넘기때문에 어느정도 해박한 사람도 헤메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 와인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나뉘어져있다.

 

rouge(레드와인), blanc(화이트와인), cuvee(블랜딩와인) 이 3가지인데 보통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을 주로 마신다.

 

레드와인은 포도껍질채 숙성시켜 만들기때문에 붉은 색을 띄고 화이트와인은 껍질을 벗겨서 포도알맹이만 사용해서 하얀색을 띈다.

 

블랜딩와인은 각기 다른 와인을 섞어서 만들어내는 와인이다.

와인은 발효, 숙성음식이기 때문에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은 와인이 아니라 와인별로 제각기 적정시간이 있다.

 

그러므로 빈티지가 오래된 와인만이 고급와인이라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프랑스 와인에는 등급이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은 A.O.C.이고 V.D.Q.S, VIN DE PAYS, VIN DE TABLE순이다.

 

A.O.C - 프랑스와인의 최상위등급이고 품종 숙성도 재배방식등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 얻을 수 있는 와인등급

V.D.Q.S. - A.O.C.승격되기 전의 와인등급

VIN DE PAYS - 지정지역과 그 지역의 허용된 포도품종, 관능검사등 여러제한조건에 따라 만들어지는 와인등급

VIN DE TABLE - 최하위 등급으로 사용된 품종이나 생산지를 표기할 수 없는 와인등급

와인병을 코르크로 막은 이유는 와인의 깊고 풍부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적정온도가 아닌곳에 보존을 해둔다면 포도식초가 되거나 상할 염려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인의 적정온도인 12~18도의 온도에서 보존을 하여야 한다.

와인도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보통 프랑스인들은 치즈나 소세지등과 곁들여 먹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삼겹살 소주, 맥주와 치킨과 같은 궁합이다.

프랑스 와인을 고를때 취향에 따라서 단맛을 원하면 demi sec라고 쓰여진 와인을 고르면 되고 씁슬한 맛을 원하면

 

brut라고 쓰여진 와인을 고르면 되고 약간 단맛이 나는 와인을 원하면 sec라고 쓰여진 와인을 고르면 된다.

 

또 프랑스는 지역마다 와인병의 모양이 다르다.

달콤하고 싱싱한 어린와인을 원한다면 일단 젊고(최근년도의) 와인색이 여리고 병이 가벼운 와인, 와인병의 바닥이

 

납작한 것을 선택합니다. 이런 와인은 음식없이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부담없는 와인입니다

 

음식과 같이 먹는 와인은 병이 무겁고 와인병의 바닥이 들어간 것을 확인합니다 이 와인은 으식없이 마시면 텁텁하고 거친느낌이

 

나지만 요리와 함께 먹으면 맛이 훨씬 더 좋아진다.

 

 

프랑스 와인을 사려면 마트나 슈퍼등에도 팔지만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파리 마들렌 사원 근처에 있는 lavinia나 파리시내에 지점이 많은 Nicolas에 가면 수천여종의 와인을 입맛대로 고를 수가 있다.

 

샤토 5대와인부터 칠레와인까지 구비되어있기때문에 원하는 와인을 찾기가 어렵지가 않다.

 

 

 

 

[출처] 프랑스 와인 고르는 법 ([여기] 모든 여행의 시작, 여기) |작성자 거창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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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용이나 파티용 와인은 최근 빈티지를 골라라.
화이트 와인이라면 더욱. 와인의 수명은 기대보다 짧다.

• 고급 와인을 살 때는 캡슐부터 돌려 보라.
와인이 새면 캡슐이 뻑뻑해 돌아가지 않는다.

• 코르크가 병입구보다 올라온 와인은 피하라.
코르크는 높은 온도로 와인이 끓었을 때 밀려 올라온다.
병보다 조금 낮게 박힌 코르크는 괜찮다.

• 진열장에 오래 서 있던 와인은 피하라.
코르크가 말라 움츠러들면서 생긴 틈으로 공기가 들어와 와인을 산화시킨다.

• 조명을 받고 있는 와인은 좋지 않다.
온도 상승으로 와인이 상하기 쉽다.

• 눈금이 현저히 낮은 와인은 코르크 틈 사이로 와인이 증발한 것이다.
과다한 산화가 진행된 흔적.

• 라벨과 캡슐을 살펴라.
와인병 자체에서 흘러내린 자국이 있으면 곤란하다.

• 라벨 반대쪽을 살펴보라. 수입회사 이름이 있다.
전문 수입사의 세심한 관리를 받은 와인이 상태가 좋다.

• 빈티지를 맹신하지 말라.
빈티지는 광활한 지역에 미친 토양과 기후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국지적 변화가 심하다.

• 와인전문매장의 단골이 되라.
정직하고 알뜰한 구매정보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와인을 구입하는 좋은 습관 10 (올 댓 와인 1, 2006.6.26,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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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이것저것

Wine 2015. 2. 17. 21:20

 

 프랑스와인 관련 지식 이것저것


 

병 입구에는 VIN DE RRANCE 라고 써있구요.

프랑스 와인

 

GRAND VIN DE BORDEAUX

보르도의 좋은 와인 (의미 없습니다.. 광고성 문구..)

 

<그림>대문같은 그림

 

MEDOC

보르도는 크게 메독, 그라브, 바르싹, 쏘테른, 포므롤, 생떼밀리옹 지방으로 나뉘는데요 그중에 메독 지방의 와인입니다...

 

APPELLATION MEDOC CONTROLEE

AOC는 프랑스 국가에서 특정 지방의 등급을 인정해주는 (AOC의 O가 'Origin'으로서 생산지를 의미 합니다) AOC등급의 와인 이라는 뜻입니다... 프랑스 와인은 크게 AOC, AVDQS, Vin de Pays, Vin de Table의 네 등급으로 나뉘는데 AOC가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 수출되는 와인중에 AOC가 아닌 와인은 거의 없습니다... 1~2만원짜리의 와인도요... 이 와인은 MEDOC지방의 AOC이므로 APPELLATION MEDOC CONTROLEE가 됩니다...

 

-2004-

2004년에 수확된 포도로 만든 겁니다... 평균이상 정도 되는 해입니다...

 

떼레네브

와인 이름인듯 하네요.. 유명한 와인은 아닙니다...

 

Mis en bouteille par J.T.a F. 33440 Gironde France

회사 주소

 

Produce of France

메이드 인 프랑스

 

 

 

그리고 또

VIN DE FRANCE

동일

 

GRAND VIN DE BORDEAUX

동일

 

2005

2005년산입니다... 최근 2003년과 함께 좋은 빈티지에 속합니다.. 벌써 사재기가 시작 되었다지요...

 

<다리 그림>

 

MeDoc

동일

 

APPELLATION MEDOC CONTROLEE

동일

 

ROC DE SIX

와인 이름이네요.. 역시 유명한 와인은 아닙니다..

 

MIS EN BOUTEILLE PAR

J.T. A F.33440 GIRONDE FRANCE

동일

 

PRODUIT DE FRANCE

동일

 

 

보르도 메독지방의 AOC와인이네요.. 초보를 위해서 대충 보르도 메독지역의 밭의 등급 수준을 알려 드리면 이렇습니다. 

 

보르도 -> 메독 -> 오메독-> 포이약, 생줄리앵,마고,생테스테프(물리, 리스트락은 약간 떨어짐) -> 해당 지역의 크뤼 브루주아급 -> 해당 지역의 그랑크뤼 5,4,3,2,1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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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을 해석해드리자면

 

GRAND VIN DE BORDEAUX

'보르도의 위대한 와인(Great Wine of the Bordeaux)' 라는 뜻이지만,

개나 소나 다 붙이는 미사여구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MÉDOC

APPELLATION MÉDOC CONTRÔLÉE

프랑스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법에 근거한 원산지 표시입니다.

보르도 지방 메독(MÉDOC)지구에서 생산된 와인이라는 것이죠.

Appellation XXX Contrôlée 로 표시된 와인은 품계상으로는

가장 높은 AOC급을 뜻하지만, 프랑스 와인 생산량의 30%가

AOC급이므로 이 급의 와인이라고 해서 반드시 고급은 아닙니다.

 

DUC SAINT-JEAN

와인의 이름입니다.

 

2003

포도 수확연도 (빈티지) 표시

 

MIS EN BOUTEILLE À LA PROPRIÉTÉ PAR VIGNERONS

영어로 옮기면 'Bottled in the propriety by wine maker' 입니다. 이 표시는 포도원의 소유주와 제조자가 동일함을 뜻합니다. 비녜롱(Vigneron)이라는 것이 포도 재배와 양조를 같이 하는 생산자를 말하거든요. 만일 Mis en Bouteille par Negociants 이라고 써져있다면, 자기 소유의 밭의 포도로 만든 것이 아니라 남이 재배한 포도를 사들여서 양조한 양조장의 것입니다.

 

UNI-MÉDOC-GAILLAN-GIRONDE-FRANCE

이것은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의 주소표시입니다.

 

PRODUCE OF FRANCE

프랑스산임을 표시한 것.

 

CONTAINS SULPHITES

보존제인 황(sulphur) 화합물이 첨가되어 있음을 표시합니다. 거의 모든 와인에는 산화방지, 잡균증식 방지를 위해 황이 첨가됩니다. 황에 대해 민감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체질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고문구 표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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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등급

 

프랑스의 각 지역은 각기 다른 기후와 토양 조건에 따라 전통적인 포도품종,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와인의 품질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프랑스는 정부차원에서 와인 등급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1855년 보르도 상공회의소는 보르도의 중개상에게 위임하여 보르도 지역의 61개의 생산자들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그랑크뤼(Grand Cru) 와인을 만들었다. 1932년에는 품질 면에서 그랑크뤼에 뒤지지 않는 와인들을 모아 크뤼 부르주아(Cru Bourgeois)라 불렀으며 450여개의 생산자들이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

프랑스 와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이유는 일찍부터 이러한 품질관리체제를 법률로 확립해 와인을 생산했기 때문이다. 1905년부터 포도 재배 지역의 지리적 경계가 나눠지기 시작하였고 1935년에 원산지 통제 명칭 제도(아오쎄-AOC: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가 확립됐으며 현재 생산되는 프랑스 고급 와인은 대부분 지방 행정부의 법률에 의해서 규제를 받고 있다.

이 제도는 농산물 원산지의 명칭을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라고 할 수 있으며 1990년에는 자국 생산 모든 농산식품에 이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AOC 와인은 프랑스 와인의 제일 높은 등급으로 와인 라벨에 원산지, 즉 포도 재배 지명을 표기하고, 포도 품종, 재배 및 제조 방법, 단위 면적당 최대 수확량, 알코올 농도 등을 법률에 의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AOC 아래 등급의 와인으로 우수 품질 제한 와인(VDQS:뱅 델리미테 드 칼리테 쉬페리외-Vin Delimites de Qualite Superieure), 지역등급 와인(Vdp:뱅 드 페이-Vin de Pays), 테이블 와인(VdT:뱅 드 타블-Vin de Table)이 있다. 이로써 소비자는 등급에 따라 와인의 품질을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와인의 등급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실제로도 전체 와인 생산량의 35%에 달하던 AOC와인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수입되는 프랑스 와인의 대부분이 AOC와인이며, 이보다 더 고가이면서 인기 있는 지역등급와인(Vdp:Vin de Pays, 뱅 드 페이)도 많이 있다. 따라서 AOC와인이 무조건 품질이 우수한 와인이라고 이해하기 전에 원산지가 통제되고 있는 와인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좋으며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에서 d’Origine 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 들어가는 명칭이 좁을수록, 즉 마을 단위일수록 좁은 원산지 통제가 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고급와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전체 등급 중 원산지 통제 명칭 와인(AOC)이 35%, 우수 품질 제한 와인(VDQS)이 2%, 지역등급와인(Vdp)이 15%, 테이블 와인(VdT)이 38%를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은 와인 및 오드비 국립원산지통제명칭기구(INAO), 전국 와인동업자협회(ONIVINS), 경쟁-소비 및 위반행위단속사무국(DGCCRE), 조세국(DGI) 4개의 기관에 의해 생산에서 시장화까지 생산, 도매, 유통, 소비별로 연속적인 감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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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라벨 읽는 방법

 

Blanc 블랑 : 화이트 (화이트와인이나 샴페인 라벨에 보통 적혀있음)
Blanc de Blancs 블랑 드 블랑 : 100% 청포도로만 만든 화이트와인(산도가 강해서 식전주로 좋아요)
Blanc de Noirs 블랑 드 누아 : 100% 적포도로만 만든 화이트와인
Brut 브뤼 :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
Cave 까브 : 와인 공동 생산 조합
Claret 끌라레 : 보르도 레드와인의 영국식 이름
Cote(s), Coteau(x) 꼬뜨 혹은 꼬또: 언덕배기, 산기슭에서 재배한 포도
Cru Classe 크뤼 클라쎄 : 등급화된 재배라는 의미로 최상급 보르도 와인
Cuvee 뀌베 : 블렌딩한 와인(블렌딩한 와인들은 대체적으로 부드러워요)
Demi-Sec 드미 섹 : 약간 드라이한 맛
Doux 두 : 단맛
Extra-Dry : 단맛이 약간 나는 샴페인
Nouveau 누보 : 새로나온 와인
Rose 로제 : 핑크색
Rouge 루즈 : 붉은색
Sec 섹 : 드라이한 증류 와인(스파클링에 많이 붙어져 있음)
Vin de Pays 뱅 드 빼이 : 자기만의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에 비해 훌륭한 맛을 제공함
Vin de Table 뱅 드 따블르 : 기본적인 테이블 와인(저렴함)

 

프랑스 와인 라벨에는 알기 어려운 말들이 많은데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와인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일단 드라이한지 스위트한지 부드러운 와인인지 정도는 알고 마셔요...^^

 

출처 : http://blog.naver.com/sayjoosee/4012033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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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와인 보관 방법

Wine 2014. 10. 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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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보관 방법

 

간단한 와인 저장(보관) 방법

-집에서 가장 서늘한 방의 찬장, 옷장, 서랍등에 보관하면 된다. 열을 차단하는 단열재도 좋다.(나무, 담요, 호일)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병을 담요로 싸서 약간 습하지만 공기가 잘 통한는 장소에 두면 좋다.
-코르크가 있는 병은 옆으로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온도가 10도는 유지되어야 하니 온도변화가 심한 곳은 절대로 필해야 한다.

 


와인 적정 온도

-화이트나 로제와인은 7~10도 (가정집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두고 마시면 됨)
-스위트한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은 4.5~7도, 더 차게 해서 마셔도 좋다.
-와인을 빨리 차게 해서 마실려면 아이스바켓(얼음통)에 소금을 채워서 10분간 담가두면 된다.
-레드와인은 15~16도 더 차가워 지지 않게 주의. 레드와인이 너무 차면
 잔을 약간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다.

 

 

남은 와인 보관방법

-개봉한 와인은 냉장고에서 2~3일 정도는 보관하고 마실 수 있다. 아니면 병에서 공기를 제거하는 도구를 사용하면
 일주일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
-와인이 조금 남았다면 각얼음 통에 와인을 얼려서 소스 만들때 하나씩 꺼내 사용해 보세요...

 

출처 : http://blog.naver.com/sayjoosee/4012040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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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름 명명

 

보통 와인의 이름은

1. 샤토(Chateau : 포도의 재배 및 양조, 병입까지 모두 하는  winery, 주로 보르도 지역)의 이름

2. 포도 품종의 이름

3. 지역의 이름

4. 특정 이름 (별칭 등)

이러한 네 가지 중 하나를 따르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까베르네소비뇽 (Cabernet Sauvignon)은 레드와인 대표품종으로 포도품종을 따라 지은 이름이겠죠^^

 

보통 다음과 같은 정도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01. 와인명 : Solita, Cabernet Sauvignon (솔리타, 카베르네 쇼비뇽)

02. 종   류 : 레드와인

03. 당   도 : 드라이와인 (단 맛이 없는)

04. 생산국 : 스페인

05. 생산지 : Valencia & Murcia (발렌시아 & 무르시아)

06. 제조사 : Dvino Export (디비노 엑스포트)

07. 빈티지 : 2008년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포도를 수확한 해)

08. 품   종 : Cabernet Sauvignon 100% (카베르네 쇼비뇽)

09. 가   격 : 40,000원 (권장소비자가, 판매처 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10. 알코올 : 13.5%

11. 수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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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멜로(Merlot)

 

늘 마셔왔었는데... ㅎㅎ

오늘에서야 이 이름들이 뭔지 알게되었네요~~

대체로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분들은 탄닌성분(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덜한 멜로, 스윗한 와인계열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자주 접하면서 알게되는 떫음과 신맛의 내면에 존재하는 깊은 맛을 아는 것이 좋겠더군요~

소비뇽은 보통 멜로와 같은 다른 품종의 포도와인과 블랜딩을 주로 한다고 하구요.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의 기원

 

와인을 알기 위해서는 와인을 만드는 포도의 품종을 알아야 한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는 대표적인 레드와인용 포도 품종이다. 이 중 카베르네 소비뇽은 레드 와인의 왕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포도품종으로 가장 인기가 있고,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된다.

 

예전엔 주로 보르도 메독 지역에서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장점 중의 하나가 다양한 기후와 토양 에 적응을 잘 하는 것인데, 이런 장점으로 더욱 더 인기있는 품종이 되었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질병과 냉해에 저항력이 강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숙성 능력도 뛰어나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두꺼운 껍질, 작은 포도알, 높은 탄닌 성분을 가지고 있다. 탄닌 성분이 많아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항상 부드러운 멜로나 까베르네 프랑과 함께 블렌딩을 한다. 구조가 견고하고, 끝맛이 드라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더운 지역에서 잘 자라는 품종으로 초코렛, 블랙체리, 계피, 그린벨 페퍼, 민트, 아스파라거스, 삼나무, 유칼리나무, 커피, 담배, 타르의 향 등 수많은 향을 가지고 있다. 멜로, 시라, 삐노 누아와 함께 레드 와인을 만드는 4대 품종 중의 하나이다.


 멜로는 보르도 뽀므롤과 쌩떼밀리용 지역의 주 품종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하고,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탄닌 성분이 적은 적포도 품종으로 주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을 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마시기 쉬워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재배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질병에 더 약하고, 특별한 기후와 토양에서만 재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멜로의 특징은 서양자두와 체리향이 나며, 블랙커런트, 담배, 초코렛, 바닐라, 민트의 향도 조금씩 난다. 더운 지역에서 자란 멜로는 조금 더 스파이시하며 꽃향기가 나고, 추운 지역에서는 조금 더 가볍고 허브향이 난다. 까베르네 소비뇽, 시라, 삐노 누아와 함께 대표적인 적포도 품종으로 꼽힌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는 기후가 비교적 온난한 뉴질랜드 북부 와인 생산 지역의 스타 품종이다. 뉴질랜드 카베르네 소비뇽이 구조와 우아함을 자랑한다면 멜로는 풍부함과 따뜻함을 풍긴다. 이 두 품종은 역동적이면서도 풍부하게 원숙하고 강하면서도 우아한 맛을 낸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1832년 제임스 부쉬라는 와인용 포도 재배업자가 처음으로 재배를 시작한 이래 포도나무 뿌리 진디가 수많은 포도나무들을 죽이는 사태가 발생한 19세기 말까지 초기 와인메이커들에게 두루 인기를 끌었다. 한동안 이 포도를 재배할 수 없다가 1960년대 중반에 들어서야 혹스베이 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이것이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곧 전국에 걸쳐 널리 재배되게 된다.


멜로가 뉴질랜드에 처음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20여년 전인 1980년대 초기이다. 그러나 이 짧은 역사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빠르게 재배가 확대되어 재배량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재배 지역


카베르네 소비뇽은 따뜻하고 건조하며, 배수가 잘 되어 포도를 빨리 익게 하는 기후에서 작황이 가장 좋다. 멜로의 경우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최소한 2주는 빨리 익으면서도 서늘한 날씨에 더욱 잘 견디고 다소 무게가 있으면서도 푸석거리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는 오클랜드 및 노스랜드, 와이카토, 혹스베이 지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적포도주용 포도로서 이 지역들 전체 생산량의 반 이상이 혹스베이 지역에서 생산된다.

 

그러나 웰링턴, 넬슨, 말보로 지역에서 뺴어난 품질의 이 두 품종을 생산하는 재배업자들도 있다. 그러나 오클랜드 지역에서 그야 말로 세계적인 수준의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를 생산하는 곳은 혹스베이와 와이헤케 아일랜드이다. 이 온화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맛이 풍부하고(full-bodied) 싱그럽게 익은 딸기향이 난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의 음식과의 궁합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의 블렌딩와인(두 가지 이상의 품종을 혼합해서 만든 와인)은 맛이 강하고 탄닌의 구조가 강한 경향이 있다. 이 강한 맛의 레드와인은 음식에 상당히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음식도 그만큼 강한 것을 곁들여야 조화롭게 어울린다. 때문에 비교적 기름기가 많은 양고기나 오리고기 등은 맛이 가장 강한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의 블렌딩와인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멜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는 맛이 덜 강렬하고 더 부드러운 구조(structure)를 가지고 있다. 이런 까닭에 멜로는 보다 다양한 요리의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지방이 적은 고기를 비롯하여 스튜, 캐서롤(casseroles, 서양식 고기 찜요리)과 같은 고소하고 담백한 요리와 훌륭하게 어울린다. 

 

출처 : http://cafe.naver.com/nzwinesarang/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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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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