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1] 손에 잡히는 사이버 주가차트..

 손에 잡히는 사이버 주가차트 책내용 정리

1. 잠자리선(열십자선, 도지)
시세의 전환을 알리는 선으로 고점에서는 하락추세의 암시를, 저점에서는 상승추세의 암시를 나타낸다.
만일 저가권에서 나타나면 당일 매수보다는 그 다음날 양선을 동반하거나 또 한번 잠자리선이 나타나면서 거래량이 소폭 증가추세라면 일단 매수 검토(가급적 20일선과의 이격이 크면 클수록 좋음)

2. 공포의 쌍봉 천정형
주가 차트 모양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으로 직전 고점 부근에서 쌍봉을 그리면서 조금이라도 멈칫거리면 무조건 일단 매도한다. 그것이 쌍봉이 아니고 N자형 패턴으로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간다면 그 것을 확인한 후 다시 매수해도 되므로 일단 상황이 애매모호하면 우선 매도에 임한다. 쌍봉을 인지하고도 설마 조금있으면 돌아서겠지, 얼마나 떨어지겠어라는 마음에 큰 낭패를 보게된다.(대부분 고점에서는 하나의 천정으로 끝나지않고 되돌림 현상을 보이며 전고점 부근까지 상승했다가 쌍봉으로 끝맺는게 일반적이다)

3. 고점에서의 윗꼬리 음봉, 장대 음봉은 모두 매도 관점

4. 바닥에서의 아랫꼬리 긴수염 음(양)선을 주목하자.
바닥부근에서 갑자기 거의 하한부근까지 갔다가 밀어올리며 마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아랫꼬리가 매우 긴 음(양)선이 나타나게되는데(특히 음선이 많음), 이는 바닥임을 알리고 곧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매우 좋은 신호이다.(투매를 유발시켜 물량을 모두 빼앗은 후 상승시키려는 전략)
이 경우 그 다음날 양선이 거듭 출현될 수록 좋으며 그 다음날의 장세를 지켜본 후 매수가담 여부를 결정한다.

5. 일반 투자자들은 전저점 부근에서 횡보하면 확실한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덥석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바닥인줄 알았더니 지하 1층이 있더라 라는 말처럼 전저점 부근에서 긴 횡보국면을 보인 이후 상승전환을 하지 않고 한 차례 급락파를 시현하는 경우가 많다. 횡보를 오래하면 조금이라도 횡보를 멈추고 상향추세를 확인한 후 매수하는 것이 보초를 안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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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집의 흔적 : 띠 파동(박스권)
띠 파동은 주로 바닥권, 중투권에서 발생한다. 바닥권에서의 띠파동은 자칫 한번 더 하단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중투권에서의 띠파동이나 바닥을 탈출한 후의 중투권 띠파동이 훨씬 시세를 분출할 가능성이 높다. 중투권에서의 띠파동은 혹시 폭삭 내려앉지는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긴 하지만, 역으로보면 오랜 기간 내려앉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강도가 높다는 반증이며 누군가에 의해 주가가 관리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중투권에서 띠파동을 보이는 주식은 계속 주시하다가 거래량이 점증하여 이평선이 골든 크로스를 내거나 팽이형 양봉(양선인데 위아래의 꼬리 길이가 비슷함), 폭죽형 양봉(양봉인데 윗꼬리가 김, 아랫꼬리도 짧게나마 있음)이 발생한다면 강력한 매수신호임

7. 바닥권에서의 띠횡보는 두가지 상반된 과정을 거치며 상승한다.
띠횡보과정에서 세력들이 일반투자자들을 떨구기 위한 수법에는 다음의 두가지가 있다.
① 횡보후 주가를 하락시켜 공포심을 유발, 일반투자자로 하여금 손절매를 하게 한 다음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
② 띠횡보후 일단 약상승시켜 떨구는 수법으로 대기매물과 차익매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지리한 하락세에 일단 주식이 반등하면 팔기로 마음먹은 투자자들이 보유한 물량을 약간의 상승때 청산하게 된다. 이때 물량을 매집하여 본격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하며 주가상승시 매물벽이 자연히 소멸되었기 때문에 시세분출이 가능하다.

8. 급등주의 신호 : 상승 추세대
완만한 기울기를 가지고 오랜 기간 상승추세대를 이어가는 종목을 말한다. 결정적 매수 타이밍은 이평선의 수렴과정이 완결되어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는 시점, 즉 단기선이 장기선을 통과하는 골든크로스 지점이다. 그러나 만약 골든크로스 발생후 상승추세대를 이탈한다면 철저히 손절매로 대응해야 한다.

9. 금등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종목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성급하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성숙할데로 성숙하여 터지기 직전에 매수해야 한다.

10. 어떤 주식이 일반적인 모습과는 달리 이상한 파동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이를 놓치지말고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세력들의 매집 흔적인 것이다. 아래 그림에서보면 갑작스런 장대음봉을 볼수있다. 이쯤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 종목을 관심대상에서 제외시키거나 손절매를 할 것이다. 대시세 분출전 장대음봉으로 공포감을 유발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후 20일 이동평균선은 추세이탈하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야 한다. 이는 누군가가 주가를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갑작스런 장대음봉이 출현했으면 큰 폭의 추가하락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20일 이평선이 깨지지 않으면서 오히려 미약하지만 상승횡보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만일 이평선이 깨졌다면 매수를 포기하거나 손절매에 임해야 한다. 이런 경우 이후 도지형 캔들이 형성되고 거래량이 줄어들었다면 강력한 매수타이밍으로 봐야한다.

11. 도지형이 여러 차례 나온후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지 않고 이평선에 걸치는 양선이 발생하면 상승신호로 봐야 한다. 윗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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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언덕형 눌림목 : 상승 전환의 신호
언덕형 눌림목이란 바닥권에서 점진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루 변동폭이 작은 도지형 일봉이 4~5일에 걸쳐 나열되는 패턴(하락이 완결되고 있음을 의미)을 말한다. 이처럼 언덕형 패턴이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 주가가 5일선 위로 올라서고 중기적으로는 60일선, 120일선을 차례로 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랜기간 횡보후 마지막에 도지형이 여러개 나열되는데, 보통 약간 하락을 한 상태에서 도지가 몇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도지의 끝자리즈음에서 큰 상승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13. 대 시세를 낸 후 큰 폭의 하락이 없이 횡보를 그리면 2차 시세를 낼 가능성이 크다.

14. 주가 폭락기에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살아있는 주식을 발견해야 한다. 지수가 크게 빠지던 시기에 주식이 횡보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상대 강도가 높았다는 사실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15. 삼각 깃발형 패턴(상승깃발형, 하락깃발형) : 에너지 응축 과정
파동의 끝엔 조정완료의 신호인 소양선 혹은 도지형이 출현한다. 만일 도지형이 나타났다면 매수 관점으로 대응

윗 그림에서는 1차 대시세를 분출한 이후 대 폭락이 아닌 즉, 예상과는 달리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하루 변동폭이 점차 줄어들면서 하락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응축지점에서 소양선이 발생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 이때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다. 주식이 상투권에 있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상대적으로 강세기조를 띄고 있다면 그만큼 강한 상승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16. 팽이형 양봉
팽이형 양봉은 매도세와 매수세의 기세싸움에서 매수세가 판정승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같은 판정승의 신호가 어떠한 국면에서 나왔느냐에 따라 변곡점으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요약해 보면, 상투권에서 거래량 분출을 동반한 팽이형 양봉은 매도신호(과도한 에너지 낭비)이지만 바닥권이나 눌림목 부근에서 대량거래를 수반하지 않은(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함, 눌림목에서는 반드시 거래량이 줄어야 함) 팽이형 양봉은 매수신호라고 볼 수 있다.

17. 이평선과 상승 전환
일반 투자자들이 이평선을 이용하여 매매할 때 쉽게 혼돈하는 것이 바로 골든 크로스를 확인하고 매수할 것인가? 아니면 지지선 작용을 보고 매수할 것인가하는 점일 것이다.

가장 쉽게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자면 일단 골든 크로스나 60일 이평선 혹은 120일 이평선 부근에서 팽이형 양봉이 발생하고 난 시점이다.
팽이형 양봉 대신 장대형 양봉이 출현했을 경우 역시 매수 타이밍이다. 단, 이평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지 못하여 주가가 지지선을 이탈한다면 일단 손절매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8. 손절매
고수투자자들은 손절매를 당연한 트레이딩 과정으로 받아들여 쉽게 행동에 옮기지만 초보투자자들은 원금에 대한 미련때문에 마음만 있을 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하의 어떤 고수가 항상 수익을 얻을 수 있겠는가? 피치 못할 손실액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19. 쌍바닥과 상승 전환
쌍바닥을 찍고 시세를 분출할 수 있으려면(쌍바닥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두번째 바닥을 찍는 날 양봉이 발생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양봉이 출현해야만 바닥을 찍고 상승반전이 가능해진다. 만일 음봉이 발생하면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 쌍바닥을 찍는 날 양봉 중에서도 장대양봉이 발생해야만 상승전환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에도 유념을 해야한다. 이 같은 이유로 바닥권에서의 장대양봉은 무조건 매수라는 격언이 나온 것이다.

20. 심리도
매매시점 포착보다는 종목의 과열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매수지표로 삼을 경우에는 반드시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해야 함). 75%이상(과열권), 25%이하(침체권)
보통 심리도가 25% 미만인 바닥권 상태에서 팽이형 양봉 혹은 장대양봉이 발생한 부근이 매수시점이 많다.

21. 스토캐스틱, MACD

정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