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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중에서 인상깊은 대사가 있다....

 

계측의 개념부터가 잘못되었다.
사실 숫자나 글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린 스스로 이해할만한 수준으로 자신의 존재를 축소한것 뿐이다
그저 인위적 잣대를 만든것 뿐이다

 

질주하는 차를 상상해보자..
무한대로 속도를 올리면 차는 결국 사라진다..(즉, 천천히 달릴땐 눈에 보여 사물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면 이때 무엇으로 차의 존재를 증명할수 있는가?
존재를 규정하는 건 시간이다.


물질의 존재를 증명한다.
시간이 없으면 우린 존재하지 않는다.

 

수학도 없고 오로지 시간으로 움직일 뿐이다.

시간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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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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