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Data의 3V (빅데이터의 3V)

 Big Data의 3V

요즘 업무적으로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필요해 4권의 책을 보고있는 중이다.

잊지 않으려고 정리해본다.

빅데이터의 3V

■ Volume : 우선 데이터의 양이 많아야한다. 물론 데이터의 양만 많다고해서 빅데이터라 부르기엔 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일단 데이터의 양이 많아야 훨씬 유의미한 정보를 이끌고 추출해낼수 있다.

어떤 우유를 좋아하는 고객이 젤리를 함께 구매하고 있다는 자료가 많이 쌓여있다면 우유옆에 젤리를 배치함으로써 훨씬 많은 매출을 유도해낼수 있을것이다.

■ Variety :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데이터들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비정형적이다. 문자, 영상, 이미지, 바코드, 위치, 숫자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 Velocity : 처리 능력과 속도가 빨라야한다. 사실 빅데이터가 요즘 생겨난것은 아니며, 사실 오래전에도 많이 쌓여진 데이터가 있었지만 빠른 속도로,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해낼수있는 기술이나 시스템이 없었기때문에 그저 아무 쓸모없는 정보의 홍수정도로만 여겨졌을 뿐이다.

정리하면 빅데이터는 많은양의 자료, 다양한 형태의 자료, 이를 처리하는 능력의 보유라는 3가지로 특징지워질수 있겠다.

여기에 2V 즉, 가치(Value)와 정확성, 진실성(Veracity)를 더할수 있다. 그럼 5V가 된다.